지구가 평편한 원반형이라고 믿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796 조회
13 댓글
4 추천
본문
가끔보면 음모론에 몰입되어 있는 사람을 종종 발견하곤 하는데
미국이 달에 착륙한적이 없다던가..
지구가 평편하다던가..
같은 좀 허무맹랑한 음모론 부터
마르린 먼로는 암살됐다던가 ..
윤석렬은 사실은 어둠의 문파였다 라던가 ..
일반적인 통념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가 없음을 들어서
자신의 이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다 오늘 신박한 사람을 봤는데..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중의 하나로 알려진 월식현상을 두고
지구가 원판형으로 평편하기 때문에 그런 그림자가 생긴다는
신박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봤더랬습니다.
그런 사람은 왜 보편적이고 납득가능한 증거들을 외면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건지..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그런 성향을 보이면..
이건 혹시 정신병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피하게 되더군요.
댓글 13
/ 1 페이지
지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