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기자 비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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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은 해 봤는지 궁금합니다.
신입 데려다가 최소 5년 경력자 능력을 발휘하기 원하는 것 같아요.
김어준 공장장이 신입인 것 알고 뽑은거죠.
지금 김어준과 방송하며 안 주눅들려면 짬밥이 좀 되야겠죠.
김어준은 이 정도일 줄 알았을 것이고, 그것 몰랐다면 좀 이상하죠.
채팅창에 김지은 기자 욕하는 사람들 보면, 너희는 신입 시절 없었니? 라는 질문을 던져주고 싶습니다.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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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에르님의 댓글
순전히 제 뇌피셜로는 김어준 공장장이 일부러 김지은 기자를 뽑은 것 같아요..
완전 쌩초짜에 정치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선한 본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뽑아다 데려다 놓고,
같이 일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요상한 욕심(?)을 가지고 뽑은 거라고 추측 중입니다.
최근 몇 년간 유행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들 처럼 아무것도 모르지만 잠재력만 있는 누군가가..
하루하루 성장해서 업계 최정상에 오르는 그런 스토리가 얼마나 강력하고 매력적입니까..
공장장은 그걸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밑바닥에서부터 성장해서 논객(?) 또는 그 이상이 되는 김지은 기자를!! ㅎㅎ
완전 쌩초짜에 정치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선한 본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뽑아다 데려다 놓고,
같이 일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요상한 욕심(?)을 가지고 뽑은 거라고 추측 중입니다.
최근 몇 년간 유행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들 처럼 아무것도 모르지만 잠재력만 있는 누군가가..
하루하루 성장해서 업계 최정상에 오르는 그런 스토리가 얼마나 강력하고 매력적입니까..
공장장은 그걸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밑바닥에서부터 성장해서 논객(?) 또는 그 이상이 되는 김지은 기자를!! ㅎㅎ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본인이 신입이 되어봤던 적이 없거나, 애당초 고문관에 해당하는 캐릭터라면 김지은 기자를 못마땅하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상황 파악력과 공감 능력이라는 게 있어야.
그리고 김지은 기자는 앞서간 김은지, 류밀희, 안귀령 기자 3인과 세대마저도 차이가 꽤 납니다. 세대 차이가 나니까 실력이 떨어져도 이해하잔 말이 아니라, 한국 근현대 정치사 자체를 물리적으로 체감하며 살아온 경험에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그런 점을 극복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사회를 보는 시각과 가치관의 방향이 옳다면 본인의 내적 성장에 필요한 그 정도 시간이야 얼마든지 지켜보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지은 기자는 앞서간 김은지, 류밀희, 안귀령 기자 3인과 세대마저도 차이가 꽤 납니다. 세대 차이가 나니까 실력이 떨어져도 이해하잔 말이 아니라, 한국 근현대 정치사 자체를 물리적으로 체감하며 살아온 경험에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그런 점을 극복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사회를 보는 시각과 가치관의 방향이 옳다면 본인의 내적 성장에 필요한 그 정도 시간이야 얼마든지 지켜보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wolfgangyun님의 댓글
공장장 앞에서 공장장의 눈치를 살피면서
공장장의 카리스마(?)를 이겨 내면서 실시간으로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누가 그 앞에서 방송을 해도 쉽지 않을 거라는 거지요. 김지은 기자는 매일 매일 김어준을 경험 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장의 폭이 잘 안 보이니까 답답해 보일 때도 있지요. 그리고 사람의 성향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김지은 기자가 활발하고 나대기 좋아 하고 기죽지 않고 앞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제 길만 가는 성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송을 마친 후, 김지은 기자는 또 얼마나 자책을 하며 속앓이를 하겠습니까? 안 봐도 유튜브네요!! 그렇게 그렇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밀희 기자와 안귀령 대변인과는 또 다른 사람입니다. 김지은 기자가 잘 성장해서 진보의 든든한 한 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공장장의 카리스마(?)를 이겨 내면서 실시간으로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누가 그 앞에서 방송을 해도 쉽지 않을 거라는 거지요. 김지은 기자는 매일 매일 김어준을 경험 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장의 폭이 잘 안 보이니까 답답해 보일 때도 있지요. 그리고 사람의 성향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김지은 기자가 활발하고 나대기 좋아 하고 기죽지 않고 앞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제 길만 가는 성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송을 마친 후, 김지은 기자는 또 얼마나 자책을 하며 속앓이를 하겠습니까? 안 봐도 유튜브네요!! 그렇게 그렇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밀희 기자와 안귀령 대변인과는 또 다른 사람입니다. 김지은 기자가 잘 성장해서 진보의 든든한 한 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윈터님의 댓글
국짐하고 굥 욕만 해도 모자랄 판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