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향 (61.♡.31.2)
2025년 8월 7일 PM 05:22 · 수정됨(08. 27. 10:07)
안녕하세요.
세월호에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활동으로
노란 리본과 나비 브로치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무명의 세월호 활동가이자 매듭 작가 바람향 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입니다. https://damoang.net/free/3358748)
제가 지금 현재로선 세월호 리본과 나비 브로치 만드는 걸 잠시 접어두고
82일 후면 3주기가 되는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틈틈히 보라색 리본을 만들고 있는데요.
(3주기가 되기 전에 경복궁에 있는 별들의 집에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추모 리본 만드는 걸 제대로 배워서 저와 함께 혹은 개인적으로
사회적 참사 희생자 분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활동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한다는 게 쉽지 않은 건 분명하지만
이참에 제대로 배워서 개인적으로나 아니면 저와 함께 활동해 보시지 않겠어요? ^^
리본 만드는 방법은 강좌/팁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운동화나 등산화 끈 같은걸로 우선 연습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https://damoang.net/lecture/9653
혼자서 가능한 분들은 독학으로 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관련된 지식들을 누군가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불필요한 시행착오와 시간 낭비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가 있어서 더 좋답니다.
아무튼 자발적인 참여로
개인적인 시간과 돈을 들이고 또, 수고로움들을 감내하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눔 활동 한다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님을 잘 알기에
선뜻 아무나 붙잡고 같이 하자고 말 할 수는 없는 현실인데
그동안 뭔가 마음은 있었는데 용기가 안나거나 배울 기회가 없어서
활동해 보지 못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리본 만드는데 강습비 같은 건 전혀 받지 않고요!
좀 더디더라도 자기 것으로 제대로 만들어서
자기 활동 반경을 중심으로 해서 길게 꾸준히 활동하실 수 있다면 충분하답니다.
또, 더 나아가 나비도 배우고 싶다! 그것 역시도 얼마든지 알려드릴 수 있어요!
어쨌거나 연일 덥고 습하고 이런 저런 이슈들이 끊이질 않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날들이지만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라며
끝으로 아래에 약간의 흔적 남겨 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댓글 (50)
-
채채게바라
25.08.07 · 222.♡.248.227
-
바바람향
→ 채게바라 작성자
25.08.07 · 61.♡.31.2
추웠던 지난날 길거리에서 고생 많으셨고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올
올긋
25.08.07 · 218.♡.64.130
감사해요. 배우고는 싶은데.. -
바바람향
→ 올긋 작성자
25.08.07 · 61.♡.31.2
제가 살아오면서 계속 되뇌이게 되는 것 중 하나가요.
무언가를 하고는 싶은데 그저 생각만 해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입니다.
고민만 하는 건 그만큼 기회를 늦추거나 떠나 보내버릴 뿐이니
잘 할 수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행동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무엇보다도 시도라도 해보고 포기를 한다면 그나마 후회도 미련도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언제든지 배우고 싶으실 때 댓글이든 쪽지로 연락 주시면
서로 여건이 괜찮을 때 시간과 장소 정하고 만나서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용기 내보세요! -
핑핑크연합
25.08.07 · 221.♡.214.31
{emo:damoang-lala-006.webp:150}
고맙습니다. -
바바람향
→ 핑크연합 작성자
25.08.07 · 61.♡.31.2
감사합니다.{emo:damoang-lala-006.webp:150} -
55호라
25.08.07 · 223.♡.47.9
작품 몇개 가지고 있다가 다른 분들 다 드려서 제 손에는 하나도 없네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바바람향
→ 5호라 작성자
25.08.07 · 61.♡.31.2
아 그러시군요. 머지 않아 또, 나눔해 드릴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
단단아
25.08.07 · 49.♡.162.148
와..능력자십니다. 전 보기만 해도 어질..멋져요! -
바바람향
→ 단아 작성자
25.08.07 · 61.♡.31.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들이 많아서 적당히 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매듭을 하다보니 일종의 정신 수양과 급한 성격 고치는데 아주 아주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