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10주기 일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폰배경화면추가) by 클리앙, 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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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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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미련곰탱님의 댓글의 댓글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원본뷰어 오픈 후에 다운로드까지 정상작동 확인되는데..
혹시 간섭하는 외부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 설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혹시 간섭하는 외부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 설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미련곰탱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바람의 세월>이라는 영화 보러가는데 같이 가는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요.
해보고 안되면 그냥 다모앙 알려주면서 보여줘야겠네요.
해보고 안되면 그냥 다모앙 알려주면서 보여줘야겠네요.
세라플님의 댓글
첫째가 뱃속에 있을 때였는데.. 그날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첫째는 지금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는데..
하늘나라 간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그 첫째는 지금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는데..
하늘나라 간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Zero님의 댓글의 댓글
@세라플님에게 답글
저희 아이도 그 때 뱃 속에 있어서 4학년이에요.
그래서 시간이 이만큼 흘렀구나 하고있네요.
그래서 시간이 이만큼 흘렀구나 하고있네요.
돼지꿈님의 댓글
10년이 지났는데도제가 그동안 나이를 더먹고 딸아이들이 더 커가는 모습을 보니 더 울컥해지네요...
정말 이런 기분을 뭐라고 표현할지...너희들 모두 하늘의 별이 되어서 반짝이고 있는다고 믿는다.
정말 이런 기분을 뭐라고 표현할지...너희들 모두 하늘의 별이 되어서 반짝이고 있는다고 믿는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모든 희생자 분들이 다 안타까운 말도 안 되는 사태였지만, 그 많은 아이들이 지금은 청년으로 사회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을 시간인데 말이죠.
회사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계를 누비거나, ... 저마다 꿈을 찾아 달리고 있을 텐데.
삶이 누구에게나 늘 행복하고 녹록한 건 아니지만, 그 수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순식간에 앗아가 버리는 일이 벌어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슬프네요.
회사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계를 누비거나, ... 저마다 꿈을 찾아 달리고 있을 텐데.
삶이 누구에게나 늘 행복하고 녹록한 건 아니지만, 그 수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순식간에 앗아가 버리는 일이 벌어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슬프네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벌써 10년이 됐네요.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고 규명도 안됐는데 이태원 참사까지...
다모앙 출처 표시하고, 그림 하나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고 규명도 안됐는데 이태원 참사까지...
다모앙 출처 표시하고, 그림 하나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벗바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폰 잠금화면, pc 바탕화면, 카턱 프사에 쓰겠습니다. 작년에 4.16 기억저장소에 다녀온 기억이 나서 다시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그림이...눈물에 번진듯....참 먹먹하네요..그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