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10.♡.5.164)
2025년 9월 12일 AM 11:37 · 수정됨(13:29)
바끈혜 탄핵집회서 만난 여자분과 사귀었습니다.
엄청 미인이었죠. 술도 잘먹고.
집이 청주여서 매주 부산에서 청주 올라가 같이 서울가며 연애질을 했죠.
어느날 그녀가 그러더만요.
"당신 같은 미인이면 누구라도 그럴거야"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인격인지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몰랐지만 그의 얇은 목소리와 경박한 말투를 본래 싫어했거든요. 그냥 우리편 목소리중의 하나니까 그런 것도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려니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지요.
뭐 이제 와서 이동형에게 내 시간을 할애하지 않은 나를 칭찬합니다. 괜히 정신적으로 의존했다가 배신감에 치를 떨지 않아도 되니까요.
사족1 경박단소라는 말과 어울리는 줄 본인은 알리가 없겠지요?
나락 가는거 한순간인데. 뭐 돈 많으니까.
사족 2 여친하고는 헤어졌습니다. 정확히는 돈이 없다고 그 나이에 집한채쯤 있을줄 알았다고 푸념하길레 좀 싸하다 했더니 매일 연락하던 라인이 먹통이 되더만요. 아 이것이 이별이구나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가슴아픈 이별이었죠.
댓글 (10)
- G
gv70
25.09.12 · 1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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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25.09.12 · 10.♡.5.164
이건 좀... -
햇햇살이아빠
25.09.12 · 10.♡.5.164
쿨타임 돌았다고는 하지만 이런글에는 책임이 붙지요? -
빵빵빵곰
25.09.12 · 10.♡.7.140
탄핵집회 나갔다고 해서 다 우리도 아니고 다 내 편도 아닙니다. -
JJava
25.09.12 · 1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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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뱃살마왕
25.09.12 · 10.♡.5.164
이동형 작가가 그런식으로 여자들에게 찝쩍거렸으면 미투 광풍 때 무사했을리가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의존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그렇게 안해요. - I
INTJT
25.09.12 · 10.♡.7.140
사람들이 참 선을 잘 못지키고 1절 2절 하다 꼭 뇌절을 하네 - G
gimic
25.09.12 · 10.♡.5.164
보통 그럴 것 같은 사람의 그럴 것 같은 에피소드는 만들어지거나 과장되는 경우가 많죠 -
볼볼빨린사춘기
25.09.12 · 10.♡.5.164
전언의 전언 아닌가요..?
이런 이야기는 친구들에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소당해도 할말없는글. -
RRE2PECT
25.09.12 · 10.♡.5.164
집적거린 부분은 왜 지우셨나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직접 겪은 일도 아니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