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터 (211.♡.121.179)
2025년 9월 15일 AM 10:21 · 수정됨(15:23)


오마이뉴스에서 매우 좋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선뜻 공론화 시키지 못하는 공공연한 비밀.
"최악의 품질 한국산 시멘트"
- 한국은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
- 쓰레기 상당 양을 시멘트 회사에 돈을 주고 넘김
- 시멘트 회사들은 그 돈을 받고 쓰레기들을 시멘트 만드는 과정에 함께 소각해서 시멘트 제조
- 그 시멘트로 건물을 지으니 악취, 환경 호르몬, 새 집 증후군이 생겨 심하면 두드러기, 고열 증상 발생
- 환경 단체들이 오래도록 이 문제를 지적해도 정부도 마땅한 쓰레기 처리 방법이 없어 모르쇠 일관
- 한 때 시멘트 회사들이 외국 쓰레기까지 돈 받고 받아줘서 문제된 적도 있었음
- 결국 중국산 시멘트가 값도 싸고 품질도 훨씬 좋은 상황이 됨
- 국내 언론사들도 이를 다 알지만 언론과 건설사의 관계, 정부가 처한 상황을 알기에 소극적 보도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인데,
가급적 많은 분들이 아래 링크 기사 전문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2008년 신축된 남고 기숙사 사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남자들 몇몇이 돌아가며 1박 사감을 했었는데 젊다는 이유로 저는 횟수 많았지요.
근데 거기 1박 했다 하면 두통, 어지럼증, 두드러기, 기침, 몸살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제가 알러기 체질이라 그런가 했는데 한창 때인 남고생들 중에도 그런 증상이 많았고,
다른 사감을 한 분들도 같은 증상을 호소 했었더랬지요.
더 놀라운 것은 이 건물은 그나마 2008년 전에 짓기 시작해서 2008년에 들어간 건물이란 점이고,
이명박은 2008년부터 임기 시작해서 임기 중에 시멘트 회사에 쓰레기 넣어 만들 수 이ㅆ게 해줬다는 점 입니다.
즉, 그 이전부터 문제 있었는데 이명박 때부터 더더욱 안좋아진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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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phael.S
25.09.15 · 21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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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ACK
25.09.15 · 58.♡.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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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덩제리
25.09.15 · 203.♡.150.253
와 진짜 심각하네요;;; -
JJustDoIt
25.09.15 · 106.♡.242.74
아 저도 이거 보고 올려야지 하고 로그인 했는데 올려주셨네요......진짜 이명박때 봐주기 시작해서....계속해서 저 기자님이 문제 제기 하시는거 같은데 법률 개정이 안되네요......집값 오른다고 난리 치는데.....시멘트 규제 시작하면 더 오를까봐 난리라....어쩔수 없는 거 같은데......하는수 없네요.....중국산 수입하는 업체 생겨야 할듯 하네요........ 폐 부동액 VS 식용가능한 레몬슬러지 라.....중국 욕할께 아닌데요.....(물론 다 믿진 않지만요) 좀 있음 반백살이라 전 그렇다 치더라도......저 쓰레기 시멘트로 지은 집에서 살아가야 할 제 자식과 미래의 손주들은 어찌해야할지...참..... - R
Rocin
25.09.15 · 61.♡.189.33
예전에는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시멘트 제조 공장에서 무료로 받아갈 수 있었는데,
MB 때인지,,, 시멘트에 쓰레기 태운 재를 넣게 되면서,
화력발전소에 석탄재는 쌓여가고, 한국산 시멘트는 쓰레기 더미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것보다 더 한심한 것은, 쓰레기 넣어서 절약되는 돈이 아파트 한가구당 백만원이 조금 넣는다고 합니다.
수억~수십억 짜리 아파트 팔면서 1-2백만원 남겨먹을려고, 쓰레기 시멘트를 쓰는 겁니다.
이런 집에서 살면서 아토피 걸리면 치료비로 한달 수십만원은 깨질테죠.
아토피로 고생하고, 삶의 질 떨어지는 것은 별도로 하더라도요. -
Mmetalkid
25.09.15 · 125.♡.233.116
정부가 좀 나서줬으면 합니다. 어릴적 제가 봤던 시멘트색이 아니네요? ㄷㄷㄷ -
사사자바람연꽃
25.09.15 · 221.♡.34.113
"우리는 시멘트로 만든 콘크리트 안에 살아간다. 그런데 시멘트에 함유된 불소가 1418mg/kg이라면 과연 국민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이 시멘트가 주거용 건축재로 타당한 것일까? 환경부의 해명이 필요하다. 시멘트에 쓰레기 사용을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준을 만들지 않은 환경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갑작스러운 불소 기준 완화에 대해 많은 시민단체의 우려와 반대가 있었다. 불소가 다량 함유된 오염 토지 개발로 이익을 얻기 원하는 기업 등 건설업계의 요청에 의한 잘못된 법 개정이라는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는 법 개정을 강행하여 불소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건설사 카르텔의 작용이군요. -
간간장파닭
25.09.15 · 221.♡.181.135
상식적으론 반대 상황일 줄 알았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
채채게바라
25.09.15 · 222.♡.248.227
이거 대통령이 아셔야 고쳐질 것 같은데요. -
숀숀화이트팤
25.09.15 · 211.♡.204.240
나무집을 지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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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간간히 들었는데 찾아보니 오마이에서 가끔 다뤄본 것 같아요
https://omn.kr/1kw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