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젊은이들의 생각을 매우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Lv.1 클이재민 (113.♡.11.94)

2025년 9월 26일 PM 07:43 · 수정됨(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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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이(학생 포함)들의 정치적 성향이 매우 우려스럽다는건 잘 아실텐데요.


이곳의 대체적인 반응은


"우려스럽다. 빨리 개선 교육을 해야한다"

"교육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이 힘으로 눌러버려야 한다"


이정도로 요약애 될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고, 미래의 가장 중요한 주체입니다.

기성 세대들은 그들보다 빨리 퇴장하지요.

그래서 저는 젊은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우리와 의견이 크게 다르다면 2가지 반응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1. "니들 의견이 틀렸다. 우리는 절대로 틀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를 바로잡도록 해주겠다. 그래도 안되면 우리와 소통은 불가능하다."


2. "니들 의견이 우리와 많이 다르구나. 우리 생각을 이야기 해보겠지만, 너희들 의견도 들어보고 합리적이라면 나도 의견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


전에는 1번에 가까웠는데 요새는 2번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 평생 젊은이들과 적대시하는건 너무 슬프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록 나라가 망해가는 길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젊은이들이 선택한 것입니다.

기성 세대들이 젊은이들을 개조시키려 하는건 "그러면 나라 망한다. 우리 말을 들어야 한다"며 애국심으로 그러는거겠지요.

더 오래 살아갈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쪽도 생각해보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댓글 (5)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25.09.26 · 221.♡.34.113

    "교육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이 힘으로 눌러버려야 한다"
    제가 글을 놓쳐서 인가요?
    다모앙에서 이런 글은 못 본듯 한데요.

    그리고 세대간의 갈등은 늘 있어왔습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 블루팅 Lv.1

    25.09.26 · 211.♡.197.160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은 됩니다.

    윗세대를 기득권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그들의 상황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갔으면 합니다.

    배척하고 조롱하고 나누는 그런 방법말고

    공존하고 나누도 듣고 얘기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미래의 대안이 되길 바랍니다.
  • cugain

    cugain Lv.1

    25.09.26 · 87.♡.249.155

    우리 부모세대가 1번이네요. 저도 2번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 크리안

    크리안 Lv.1

    25.09.26 · 180.♡.9.73

    영국 EU 탈퇴 하는거 보면
    청년 중년 장년 문제가 아닙니다
    상식과 몰상식의 문제죠
  • 잠만보야

    잠만보야 Lv.1

    25.09.26 · 182.♡.201.104

    다들 성인인데 누가 누굴 이끌거나 영향을 주긴 매우 어렵죠. 다만, 정치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투표로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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