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220.♡.37.28)
2025년 10월 4일 AM 10:50 · 수정됨(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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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위험하다더니, 정작 무비자 환승입국은 윤석열 정권에서 추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혐중발언
김어준:
"중국인이 전염병을 옮긴다.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화장실도 여려멍이 짝을 지어 가야한다. 위험하다"는 김민수 국힘 최고위원.
이게 인종차별•인종청소로 연결되는 사고방식입니다.
사실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규탄하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고 조선인을 때려잡은 관동대지진때와 똑같은 인식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게 미국 마가(MAGA)에서 온겁니다. 미국의 극우를 우리 극우 개신교가 받아들여서 물들고 있거든요.
김어준:
저 빌드업 행사에 앉아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향해서 USA를 외치고 있는겁니다. 자기가 백인이야?

빌드업 코리아 2025에 찰리커크도 와서 연설했습니다. (출처: 시사인) | 한국 마가 조직도 보기
미국 마가들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도 제대로 (아는지). 여자는 집에서 애나 낳고 있으라는 주장을 기본적으로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걸 개신교의 외피를 쓰고 합니다.
대통령이 그래서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거고, 반복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법원이 개천절에 혐중집회를 제한한 경찰에 대해서, '혐중 집회 측에서 효력정지 신청한 것을 인용'했어요. (관련기사)
자유대학이 바로 빌드업 코리아에서 USA를 외치고, 윤어게인 외치고, 극우 혐중 시위 신청을 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문제를 들어서 인용했습니다. 법원은 미국발 혐중시위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어요.
국내에서 빨리 이들을 제재할 법을 만들어야해요. 방치하면 정말 큰 사회 문제가 됩니다.
일본은 혐한 시위를 '헤이트스피치', 혐오발언을 규제하는 조례로 없에버렸거든요.
심각한 문제라서 반복해서 얘기하겠습니다.
대통령의 위기의식을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 대통령이 혼자 싸울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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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한국인이 인종차별 받는다면 어떻겠느냐고 역지사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혐오표현 제재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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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마가(MAGA)들은 기본적으로 백인 우월주의자 남성 우월주의자 기독교 국가주의자입니다.
예를 들어 흑인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면 불안하다. 여성 참정권 제한해야 한다. 여성은 집에서 애를 많이 낳아야 한다. 얼마전 사망한 찰리커크는 성폭력으로 임신해도 중절해선 안된다. (관련글 보기)
우리가 들으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을 마가세력이 합니다.
그날 국방장관이 했던 말은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군대에서 여자는 꺼지라는 거예요. 여자는 군대하고 어울리지 않는다. 집에서 애나 낳으라는 말을 전세계 장성들을 모아놓고 한거예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 9월 30일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전군 지휘관 회의
지금 미국 집권세력의 지성수준이 이정도 입니다. 근데 미국의 국방비가 나머지 전세계 국가들의 국방비를 다 합친 것의 절반정도 됩니다. 어마어마 해요. 저런 지성수준의 집단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우리를 협박하는 거예요. 대통령이 위기의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대통령이 혼자 싸우게 둘 수 없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그래서 혐중에 대해서 단호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대통령의 위기의식을 우리가 공유해야 합니다."
https://youtu.be/y2a2B9gknMo?t=1380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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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
미국 마가 입장에서 한국인 유색인종은 3등 국민이고 인종청소의 대상인데, 왜 인종청소의 대상이 인종혐오를 옹호하고 있을까요.
김민수 국짐 최고위원도, 한국의 마가들도요.
이들 혐중으로 인종청소를 주장하는 자들은 왜 여성혐오를 주장할까요.
리버럴 여성들은 트럼프에 반대하려고 약물 과다복용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반지성적이니 참정권도 뺏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요. 인종청소를 외치며 미국 마가에 열광하는 자유대학에서 만든 여혐 짤도 그 일환입니다.

설사 타이레놀을 과다 복용한 임산부가 있다 하더라도 특정 사례, 즉 특이 사례를 과대표해서 짤로 만들어서 리버럴 여성들은 이정도로 비이성적이라는 인상전달을 하는데 쓰인다면 '혐오 조장'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자유대학이 그런 목적으로 짤을 만든거겠죠. 영상에서는 알약은 1알인데, 자유대학에서 만든 이미지 짤은 물컵을 입에 대는 장면만 편집해 붙여서 여성들이 알약을 입에 들이붓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요.
가장 '극단적'인 사례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특정 집단을 '적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사장남천동의 임경빈 작가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클리앙 다모앙에서도 혐중, 혐조선족, 여혐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이용정지가 되지 않고 살아서 양쪽에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중 대표적인 한 분은 제가 박제도 했지만요.
(심지어 어그로가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입장을 보이는 회원님 중에서도 여혐표현과 성소수자 차별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혐오표현이 국내에서 얼마나 내전과 갈등을 광범위하게 온/오프라인에서 확산하는지를 보십시오. 나라가 정말 위기입니다.
- 혐오표현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 국내의 대안학교에 대한 전수조사와 제재가 필요합니다. 일부는 극우적 사상의 청소년들 양성소기도 하고 탈세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관련글:
김어준 "특히 요새 가짜 외신, 존재하지 않는 외신을 퍼트립니다"
김어준 "이재명 대통령의 혐중 시위 제재 방안 마련하라는 의미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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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25.10.04 · 22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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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25.10.04 · 118.♡.3.80
모든 생명이 소중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이이상향초
25.10.04 · 61.♡.206.76
친일매국 세력은 극우가 아니죠
김어준 총수 비유가 딱이죠 - 채
채게바라
25.10.04 · 36.♡.184.203
요즘 최고조로 극혐인 정치인중 한명입니다. -
소소심이
25.10.04 · 121.♡.4.124
생긴게 꼭 일본인처럼 생겼어요. -
MMoonKnight
25.10.04 · 58.♡.72.219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중국 무비자, 장기매매" 가짜 뉴스들이 급속도로 퍼지는 모양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그런 얘기를 물어봐서 앉혀놓고 한참을 설명했습니다
상호주의 부터 어느나라나 나쁜놈은 있고 편견을 갖고 있으면 안되고 너희들은 아직 가짜뉴스를 구별할 만큼 알지를 못하니 꼭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고 확인하라고 등등
이거 좀 심각해 보입니다
자녀들에게 한번씩 물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까까망꼬망
25.10.04 · 61.♡.120.114
솔까 법원이 심각성을 모른다가 아니라..
솔직히 법원도 내란 공범이라 현정부 망가트릴려고 저렇게 일조하는거라고 봅니다. -
순순돌이전파사
25.10.04 · 112.♡.166.136
'재특회' 집회 영상 모아다가 저런 혐오종자들 앞에서 틀어재껴보면
거울치료가 될수도 있지 않을가요?
아마... 안될거야~ -
TTonyStark
25.10.04 · 222.♡.124.41
저는 법원의 주류도 그 종교들이고 내란세력이라 봅니다. 바꾸려면 말씀하셨듯이 국민이 일어나야 해요. -
국국수나냉면
25.10.04 · 118.♡.95.21
미국과 일본이 1단계로 바라는 전술적 성과죠. 혐오를 기반으로 분열시키고 입맛에 맞는 정권으로 교체하는 것.
유럽에선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공포증과 혐오, 입국 금지, 일제강점기처럼 동유럽 러시아계 사람들의 러시아어 사용금지, 계좌개설 거부 등 유럽과 러시아의 관계를 분열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죠. 방송에선 전쟁의 야만성을 러시아의 야만성으로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유럽이 전쟁의 페달을 밟고 있죠. 우리는 지금 미약할 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세력이 미약한데 이 정도 사이버공간을 침투하는 위력이잖아요. 정말 사회의 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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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는 홀수 이고 짝수 아닌데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3717548164_3IjrO5dn_2ea34a38b359b7970af1cabcfb130aa16941464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