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회담에 대한 감상 - 검사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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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 PM 08:59 · 수정됨(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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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전에 2000년 의약분업파동시 의제와 논의내용을 일일히 노트에 필기하면서 했던 김대중-이회창 회담과 최근의 영수회담을 비교하면서 용산의 무성의와 무례함을 지적했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467426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단순한 무성의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것은 윤석열이 검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증거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검사들은 평소에 절대로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더군요. 나중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윤석열도 평소부터 아예 기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체질화되었겠죠. 국가운영의 기본은 모든 것을 명확하게 기록으로 남기는 것인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검사출신은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댓글 (1)
- 청
청라고개
24.05.03 · 115.♡.2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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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까지 만들 정도로 기록에 열성을 보였죠.
매일 기록을 하고 읽고 복기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성숙한 국정운영은 필연적이겠죠.
따라서 기록을 남기는 지도자가 후대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죠.
총독은 기록을 남기지 않고 꼼꼼히 읽지 않으니 국정운영에 체계가 없고 실수를 반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