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14.♡.137.58)
2025년 10월 23일 PM 01:46
최근 구례의길 완주인증 스탬프 투어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둘레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걷는 길이라 기대가 컸지만, 현실은 꽤 실망스러웠습니다.
스탬프함이 파손되어 비가 새거나 하는 곳이 적지않았고,
인증 도장이 번지거나 잉크가 없거나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변 환경도 관리가 안 된 곳이 많았습니다.
행정에서 한때 열심히 추진했던 사업이 이렇게 방치된 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구례는 걷기 여행으로 유명한 고장이지만, 이런 관리 부실이 반복되면 관광객 신뢰를 잃게 될 겁니다.
예산이 들어간 사업이라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 체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걷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코스 자체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행정이 조금만 더 신경 써준다면 구례의길은 훨씬 멋진 명품 트레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밑에 제 블로그에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내용은 다르지 않습니다. )
https://blog.naver.com/mtbfix/2240486778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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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어로즈
25.10.23 · 1.♡.236.166
조금만 신경쓰면 될일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
마마니
→ 히어로즈 작성자
25.10.23 · 14.♡.137.58
그러게나 말입니다. 한달에 한번만 점검, 관리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
Kkaga죠타로
25.10.23 · 118.♡.203.245
그르네요...ㅜㅜ 관리만 잘 되었어도... -
마마니
→ kaga죠타로 작성자
25.10.23 · 14.♡.137.58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이후 우후죽순 생겨서 다 조사해보면 더 심각할듯 합니다. -
봄봄이아빠
25.10.23 · 118.♡.65.12
전국에 스템프투어들이 많이 사라졌죠.. 북한산 둘레길도 종료되고.. -
마마니
→ 봄이아빠 작성자
25.10.23 · 14.♡.137.58
북한산 종료된건 지금 알았네요. 관리 안되면 어쩔수 없나 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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