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1.♡.250.56)
2025년 12월 9일 PM 05:45 · 수정됨(19:05)
오전에 전장연 시위 관련해서 제가 왜 4 호선에서만 하냐고
좀 오세이돈 말하는 것 처럼 골고루 골고루 해달라고 하는 하소연 글을 썼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5423003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 4호선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종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 지각하거나 중간에 내려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어쨋든.. 일단 통계를 봅시다
2024년 부터 2025년까지 전장연의 시위 뉴스를 검색해서 어느 역에서 시위 했는지 시위 횟수를 정리 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일단 퍼플렉시티가 뽑은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시위를 20 번으로 봤을때
1호선 4회 20%
4호선 7회 35%
5호선 5 회 25%
9호선 4회 20% 입니다.
만약 4 호선 여의도5호선 나 국회의사당역 9호선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경우 무려 80%의 시위하는 경우에 해당되게 됩니다.
이래서 좀 저는 전장연 다 좋은데 골고루 좀 해서 극단적인 피해가 없게 해 줬음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던건데 시위에 동조는 못할지언정 비난을 하냐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해서 나름 통계 내서.. 이래도 무작정 지지 해야 하는건가요 ?
저도 택시비 아껴서 전장연에 지원 할 수 도 있는데 왜 매번 택시비를 썼어야 했을까요 ?
장애가 있는 분들이라 이동이 어려워 혜화역 본부에서 하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넘 심하지 않습니까 ?
저에게 비난 하쎴던 분들의 출퇴근 경로에서 80% 이상 시위를 해도 다 용납 하실 수 있으실까요 ?
택시비로 몇만원씩을 지출해야 하고요 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
그래서 전장연을 지지 해 줄 수 없다고 말씀 드렸던 겁니다.
저도 연대가 최후의 힘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제 개인적으로 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제게 비난을 말씀하신 분들에게도 같은 상황이 꼭 일어나길 바래 봐도 될까요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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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빌
25.12.09 · 104.♡.68.24
전장연의 시위와 그 여론을 보면 아직은 말잘듣고 시키는대로 하며 찍소리 내지않고 조용히 줄서서 일반인들 볼일 다보고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다 자기 몫을 받아가기만 하는 그런 장애인이기만 바라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
버버블보블
→ 비빌 작성자
25.12.09 · 1.♡.250.56
시위 하는건 좋은데 골고루 해 달라고 부탁 드린겁니다. 찍소리 하지 말라고 한거 아닙니다., -
비비빌
→ 버블보블
25.12.09 · 104.♡.68.24
애시당초 전장연 인터뷰에도 착한시위 수도 없이 많이
해봤지만 눈길조차 없어 저렇게 해야 목소리를 들어줄랑 말랑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태어난대로 찌그러져있어라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버버블보블
→ 비빌 작성자
25.12.09 · 1.♡.250.56
그걸 왜 4/5/9 호선 사람들만 볼모가 되야 할까요 ? 선생님의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선생님의 출퇴근 경로로 시위를 적극적으로 유치 해 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
비비빌
→ 버블보블
25.12.09 · 118.♡.15.240
특정노선에 반복되는건 그들의 험난한 이동가능한 선에서 가장 적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곳일 뿐인거죠
간단히 말하면 말씀하신대로 통제되는 선에서 움직여준다는건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조차 없어지는거니까요
알아서 안불편하게 바꿔가는데 누가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그정도 하니까 이러네 저러네 말이라도 나오는거죠 -
버버블보블
→ 비빌 작성자
25.12.09 · 1.♡.250.56
그러니 부디 선생님의 출퇴근 경로로 시위를 이끄셔서 불편함을 몸으로 느끼시면서 연대를 표시해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 의사는 없으시다면 뭐 더이상 말씀 드릴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충분히 택시비로 연대감을 표시 했습니다. -
사사미사
25.12.09 · 118.♡.15.9
본인 일이 되었을 때 끝까지 옹호 할 사람은 없죠.
매주 몇 번씩 지각하는데 누가 지지할까요.
최소한 위선은 안 했으면 합니다.
내 일은 아니니 관심없지만 너는 참아! 하는 꼴이죠. -
비비빌
25.12.09 · 118.♡.15.240
서로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 한발 먼저 빼달라고 하는게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계속 한발씩 빼줘 봤어도 바뀌는게 없으니 저렇게까지 하는것을 이렇게 말하면 애시당초
양보 타협 이해같은 것들과는 전혀 멀리 떨어진 얘기만 반복하시는거 아닙니까? -
버버블보블
→ 비빌 작성자
25.12.09 · 1.♡.250.56
시위 하지 말란것도 아니고 좀 다른데도 골고루 좀 해달라는게 무슨 한발 뺴라는 이야기 입니까 ? -
비비빌
→ 버블보블
25.12.09 · 118.♡.15.240
위에도 썼지만 "제지할 필요없는 통제되는 착한 장애인시절에 아무것도 안되었었다" 라고 했던 인터뷰는 의미 없나보네요
그시절로 돌아가라는 얘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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