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고생한 나한테 주는 선물.. 연차 하루 "오늘도 퇴근" 한 편, 그리고 짜파게티 한 봉
neomaya

Lv.1 neomaya (211.♡.205.105)

2025년 12월 24일 PM 01:04 · 수정됨(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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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세 달처럼 달려오고 어제부터 이틀의 연차를 냈습니다.

널려 있던 일들 어제 좀 처리하고 

오늘 급한일 몇 개 전화랑 그룹웨어랑 톡으로 해결을 하고...


비용 20만원 남짓 들어간 일 때문에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기부니가.... 근데 다시 연락와서 토닥토닥 해 주시더라구요.

뭐 조그만 회사니 당연히 맞춰 나가는 거죠.


여튼 굵직한 건들 해결하고 "오늘도 퇴근"이라는 직장인의 로망 웹소설을 읽으며

짜슐랭 한 입 하는데... 행복이라는 게 별게 있나 싶습니다.


편수 냄비에 남은 마지막 면쪼가리들을 젓가락으로 입안에 긁어 넣으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맛있다. 행복하다가 한 90%쯤? 잠깐 스쳐 지나갔습니다.


인생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다. 

오늘도 출근하셔서 오늘도 퇴근을 기다리시는 모든 직장인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댓글 (3)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12.24 · 119.♡.236.226

    달달한 커피도 한 잔 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neomaya

    neomaya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5.12.24 · 223.♡.75.133

    격려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neomaya

    neomaya Lv.1 작성자

    25.12.24 · 223.♡.7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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