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먹고갈래 (122.♡.53.20)
2026년 1월 16일 PM 10:29 · 수정됨(01. 18. 14:10)
https://youtube.com/shorts/X57jE-jl1vY?si=v97t52BuYlvOsWpg
일단 김용남 민정수석 썰은 받글로 도는 루머인데.
김용남과 함께 홍익표 정무수석, 고용진 정무비서관썰도 함께 돌고 있고,
특히 홍익표, 고용진의 경우 기사도 나왔고 빅시영tv에서도 기정사실처럼 이야기 했기 때문에
김용남 민정수석 썰은 가벼운 루머는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김용남 현재 방송 완전 중단하고 휴가를 갔다고 하는 것도 타이밍상 유력해보이는 요소이기도 하죠.
김용남은 검찰출신, 저쪽당 출신입니다.
전향해서 민주당에 입당도 했지만, 사실 검증된건 전혀 없죠.
저쪽에서 건너온 사람들 특징이 있습니다.
이언주도 그렇고 김상욱도, 김용남도 마찬가지죠
본인의 포지셔닝을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포장합니다.
이 이야기는 즉,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적 가치관이 아닌 그보다 저쪽에 가까운 사고를 한다는 뜻이죠
전향은 했지만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그게 더 있어보이기도 하고 조국대표님 말마따나 민주당은 스펙트럼이 넓은 항공모함을 표방하고 있으니
저런 사람들이 들어올 자리가 민주당내에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사실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저 사람들...
저짝에서 빌빌거리다가 본인 살 길 찾아 온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저쪽에서 건너온 사람들은 민주진영에서 오랜시간 노력하면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슨 짓을 해도 의심받는건 어쩔수 없죠.
실제로 이언주, 김상욱은 몇몇 발언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죠.
전향하고 초반에 이언주 잘나갔죠 최고위원까지 되었으니.. 근데 지금 하는것을 보십시오
1인 1표제도 반대하고 여기저기 야지놓고 있습니다.
김용남은 과연 이들과 다를까요? 아니요 똑같을거라 봅니다.
민주시민들의 상식적인 생각에는 제정신인 인간이 저쪽당을 지지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잖아요
하물며 저짝 똥밭에서 구르다 온 사람들을 대체 뭘 믿고 중요한 자리를 턱턱 내어줍니까?
그리고 인사 타이밍..
이혜훈으로 그 난리가 났는데, 또 되지도 않을 통합을 명목으로
김용남을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걸려있는 민정수석 자리에 앉히는 시도를 한다?
민주시민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봉욱을 극찬하는 김용남이 과연 민주당에서 주도하는 검찰개혁을 오롯이 수용할까요?
그리고 만약 김용남이 봉욱 아바타로 역할을 한다면 그야말로 검찰개혁은 완전히 나가리 되는겁니다.
"우리편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민정수석되서 뒷통수 후려치고 검찰개혁 방해 안할꺼라는 보장이 있냐?"
제 이야기에 이렇게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한번 생각해봅시다.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 자리에 앉혔는데 그 인사가 뒷통수를 친다면 배신감에 분노하겠지만,
정부의 인사책임이라고 정부를 탓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정부는 나름 최선의 인사를 했고 민주시민들도 이에 동의하는 여론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사가 변절하는건 그야말로 오롯이 그 인사의 문제거든요.
근데 만약 김용남같은 인사가 봉욱의 뒤를 이어서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결과로 초래된다면 어떨까요?
결국 또 이렇게 인사한 정부에게 모든 원망이 돌아갑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인사참사다 소리 나오는거죠
그리고 그 원망은 전자에 비해 몇 배는 더 커질겁니다. 정권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겠죠.
이건 정권 지지도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고
자꾸 이런 틈을 주면 저짝에서는 판을 뒤집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총공세를 해올겁니다.
게다가 민주진영 갈라치려는 똥파리 하바리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민주진영 갈라지고 민주시민들 지쳐서 떨어져나가면 과연 누가 이득일지..
게다가 검찰개혁 실패로 확정되기라도 한다면..
오늘 윤석열도 겨우 5년 받는데 그쳤는데 이런식으로 내란청산도 제대로 안되고 지귀연도 엉망으로 판결한다면...
그야말로 망하는겁니다.
오늘도 여야대표들과 오찬을 가진 대통령께서 국민통합을 강조하셨다는데..
뭐 물론 대통령의 입장으로 그런 말씀 하셔야죠.
근데.. 내란청산 없이, 검찰개혁, 사법부개혁없이 국민통합 백날 외쳐봐야 절대 안됩니다.
현재의 시대정신은 내란청산, 검찰개혁, 사법부개혁이라는거
그게 국민들이 열망하는 시대정신이라는거 제발 유념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상처받은 민주시민들 생각은 진짜 1도 안하는건지..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 인내심 바닥나고 지칠대로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인 민주시민들 생각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봉욱, 정성호 빨리 짜르고
제대로 된 인사를 중용해서 검찰개혁 의지를 보여주셔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김용남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 여유 있습니까?
이번에 검찰개혁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 이야기 안나오죠
대통령이 모든걸 컨트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왜 자꾸 미덥지 않은 인사를 중용하려고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댓글 (48)
- 나
나는꼼사리
01.16 · 112.♡.49.210
저도 봉욱 다음에 김용남은 밸런스를 맞추는 입장에서도 반대입니다. -
사사자바람연꽃
01.16 · 221.♡.34.113
2차 특검에 또 안좋은 신호가 가겠군요.
받이 맞다면... - 원
원티드
01.16 · 211.♡.178.80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한번쯤 지지자들 속시원한 인사 좀 해주면 안 되나요.
이러다 한이 맺히겠습니다. - 운
운하영웅전설A
01.16 · 222.♡.179.249
돈 벌러 나가서 성공해서 돌아온 아빠가 남의 집 자식만 주구장창 데려오는거죠.
우리쪽에도 사람 넘쳐난다고 그러고 있는데, 적어도 저쪽에 있는 사람들 뽑아다 쓸거면 누구라도 그냥 이쪽에 있는 사람 써야죠. -
고고니아빠
01.16 · 112.♡.198.77
이혜훈 부터 김용남까지..전 이제 모르겠네요
대통령 인사권이니 대통령이 알아서 칭찬.비난 감내해야죠
뭐.. 모르죠 또 잘할지도.... ㅎ -
Ffsszfeaja
→ 고니아빠
01.17 · 218.♡.105.241
인사만보면 이명박정권이라고해도 믿을듯하네요..
중요한요직 보수챙겨주는모습이…법사위 양보하던 예전 수박밭 민주당 보는것 같기도하고.. -
남남매아빠
01.16 · 125.♡.186.125
동의하는바 이지만 만약 이 루머가 현실화 되면 이건 의미하는바가 명확한거죠 실제 그리되면 별 기대 안하려 합니다 -
그그루
01.16 · 218.♡.117.68
내란당 배신하고 이준석하고도 붙어먹다가 공천 안되서 틈이 생겼을 텐데, 때마침 내란 터져주고 또 한 번 세탁할 절호의 찬스가 찾아왔죠.
두 번 배신한 놈은 세 번도 합니다.
송미령도 쓰고 허은아도 쓰고 할 때까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엄 옹호하던 거 걸려서 자진사퇴한 강준욱이나 문통 모욕하던 인사혁신처장도 모자라 윤어게인 부르짖던 이혜훈 거쳐서 썰이지만 오광수 나가리 되고 꽂은 봉욱이 검찰 개혁 망치고 있는 와중에 이제 민정에 김용남이요? ㅋㅋㅋ
가슴이 답답합니다 -
간간접반증
01.16 · 160.♡.37.84
답답하네요. 전력으로 밀어붙여도 힘에부치는데
또 검찰주의자가 후보에 있나보네요 -
골골든멍멍
01.16 · 119.♡.210.249
봉욱 나가고 김용남이면
봉욱이 잘못했다는 생각보단 정국이 넘 시끄러우니까
봉욱 마크2 꽂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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