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가 깍듯했던 이유, 멜로니가 방한한 이유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6년 1월 21일 PM 06:11 · 수정됨(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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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 방송을 듣고 제가 이해한 대로 정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멜로니 총리 방한 시 한국-이탈리아 공동언론발표(19일)에서

한국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기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신 만큼 

평화와 안정,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의미있는 협력 모델의 실리를 취하기만을 바랍니다.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한 파장이 이렇게 유럽의 무기력과 외세에 대한 종속화에도 영향을 미치는군요.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로 더욱 진전된 극우화가 6년 후에 불안한 세계정세로 이어지고 우리나라에도 위협이 될 수 있군요. 

다른 나라의 극우화를 우리가 주시해야 하는 이유이고, 대한민국이 민주제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의 민주정부(노무현 정부의 관세협정)의 유산이 이재명 정부가 관세협상을 일본대비 우위로 만드는 바탕이 됐다면, 영국의 보수가 추진했던 브렉시트 역시 뼈 아픈 교훈이네요.


  • 2차 세계대전 때 한 편이었던 일본과 이탈리아가 영국까지 합세해서 미국편을 들고 있습니다(대중국 전선).
  • 이탈리아와 일본은 준군사 동맹(ACSA)을 맺었습니다.
  • 한국은 일본과 지소미아만 맺고 ACSA는 맺지 않았습니다.
  • 차세대 전투 폭격기 개발도 이탈리아, 일본, 영국이 함께 만들기로 추진중입니다.
  • 다카이치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때 오모테나시 외교를 했던 이유는 군국주의로 가는 길목에 한국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영국이 독일, 프랑스와 함께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대해 맞선다면 미국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 그러나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다른 유럽국가들과 연합해 미국에 맞설 힘을 잃었다(브렉시트도 영국의 보수진영에서 추진하지 않았나요). 
  • ​트럼프와 푸틴의 시각이 일치하는 점 "유럽은 주권국이 아니라 미국에게 종속돼 있다"


김어준: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평화를 얘기하고. 이탈리아하고 무슨 새계 평화를? 멜라니 총리가 인도태평양 얘기하고. 이거는 안보 분야잖아요. 우리가 이탈리아하고 무슨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 있지? 서로 2억만리 떨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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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미나이의 답변입니다:

안타깝게도 통계와 경제 지표들은 브렉시트를 강력하게 지지했던 경제 소외 계층의 형편이 개선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는 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당시 탈퇴파는 "EU에 보내는 돈을 우리 의료서비스(NHS)에 쓰고, 이민자를 줄여 일자리를 지키자"고 주장했지만, 현실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영국은 2024년 7월 총선을 통해 키어 스타머(Keir Starmer)가 이끄는 **노동당(진보 진영)**이 14년 만에 재집권했습니다. 현재(2026년 초) 시점에서 경제 소외 계층의 자산과 형편이 개선되었는지 살펴보면, 정책적인 노력은 시작되었으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자산 개선'은 여전히 험난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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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일본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한 거 같아요.

▶김어준 : 그래서 한국이 우리가 최고의 대우를 받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중국한테 안 가게. 중국으로부터 잡아당기려고 한 거죠.


▶김어준 : 일본 언론도 지금 한 패거든요. 한편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 아, 미국이 우리 때리고 중국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고 아, 이거 우리 핵무기도 가져야 되고 이제.

▶김어준 : 핵무기도 가져야 되고 그리고 그 헌법 개정도 해야 되고. 일본 국민들이 헌법 개정 반대합니다. 일본 극우들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이유가 전쟁의 기억 때문에. 근데 이제 여성, 여성 총리가 나왔을 때 이거 해치워야 된다, 부드러운 이미지 있을 때. 그러면서 한 덩어리가 돼가지고 다카이치가 잘못해도 다 감싸주는 거 같아요, 지금은.


▷주진우 : 그래서 이제 또 선거도 빨리 치르려고 하고요.

▷주진우 : 법도 막 고치려고 하고 또 핵무장, 핵무장하려고 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싹 선거에서 다 이긴 다음에 헌법 개정한 다음에 핵무장으로 가려고 하는 그런 군국주의로 가는 길목에서 한국이 이제 필요한 거지, 좀.


◉홍사훈 : 그러니까 다카이치가 지금 여론조사에서 뭐 78%까지 사실 굉장히 높잖아요.

◉홍사훈 : 그거는 결정적으로 그때 대만 유사시에 자기네들 개입한다는 그 발언. 그것 때부터 이제 팍 폭발아기 시작했잖아요.

▷주진우 : 올라가기 시작했죠.


◉홍사훈 : 사실 그런데 그게 일본은 정말 자충수를 둔 거예요.

◉홍사훈 : 고립무원으로 스스로 그냥 옭아맨 거야.

▶김어준 : 세계 흐름하고 정반대지.


◉홍사훈 : 그걸 갖다가 일본 국민들이 박수 치고 막 우리 총리 잘했다 이렇게 하는 거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 지금.

▶김어준 : 언론들이 감싸고 있다니까.

▷주진우 : 제국주의시대로 지금 다시 돌아가고 있는데 트럼프가. 그러고 있는데 일본이, 일본이 제국주의 그리고 이 침략자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퍼니포 26.01.16



▷김준형 : 마크롱이 오래 못 갈 거고 지금 거의 통치여력을 상실했다고 할 정도로 지금,

▶김어준 : 인기가 너무 떨어지고 있어가지고.

◉김희교 : 미국 없는 유럽을 만들려고 한다면 결국 핵이 있는 영국하고 프랑스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김어준 : 그렇죠.

◉김희교 : 그런데 지금 그린란드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 저 프랑스와 영국이 공동보조를 전혀 취하고 있지 않아요. 프랑스는 강력하게 그린란드 문제에 대해서 미국에 대항하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데 영국은 좋은 말로 하자.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김어준 : 같은 앵글로색슨끼리 우리 말로 풀자 이거 아니에요, 영국은.

▶김어준 : 영국이 프랑스하고 딱 보조를 같이 해서 아니, 전쟁도 불사하겠어. 이러면 어렵죠, 미국도.

▣제성훈 : 독일까지 가야 돼요.

▷김준형 : 그런데 영국은 브렉시트 한 순간에 끝난 거예요.

▶김어준 : 이걸 그러면 트럼프 뜻대로 그린란드가 넘어갈 수도 있겠는데.

▷김준형 : 그런 게 다 통하니까 트럼프가 저렇게 무시를 하는 거예요, 사실.


◍호사카 유지 : 지금 영국하고 이태리하고 일본은 하나가 돼 가지고 완전히 미국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그런데 지금 거기 멜로니가 일본도 가고 한국도 왔지 않습니까?

◍호사카 유지 : 그런데 이거 사실상 일본에서는 군사동맹, 준군사동맹을 맺은 거 하고 마찬가지입니다.

▶김어준 : 중국을 상대로 하는.

◍호사카 유지 : ACSA을 맺었어요, 일본하고. ACSA 이거는 군사물자교환협정입니다. 이게 한국은 일본하고 지소미아는 맺었고 ACSA는 맺지 않지 않습니까? 이거 두 개 맺으면 사실상 군사동맹이기 때문에.

▶김어준 : 군사동맹이죠.

◍호사카 유지 : 그런데 이태리하고 일본은 그것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김어준 : 이태리하고 과거에 일본 극우가 같은 편에 있잖아요, 2차 대전 때.

▶김어준 : 그때로 되돌아가는 거예요.


◍호사카 유지 : 맞아요. 그리고 차세대 전투 폭격기 이거 일본, 영국, 이태리의 기술로 만든다. 그거 계속 추진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번에는 또 그 이태리 군인들하고 일본의 자위대 이거 교환할 수 있게.

▶김어준 : 2차 대전 무력하고 굉장히 비슷한 양상으로 세계가 굴러가고 있는 게 아닌가.

◍호사카 유지 : 거기에 그런데 영국이 들어가 있어요.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6.01.21



트럼프와 푸틴의 시각이 일치하는 점 "유럽은 주권국이 아니라 미국에게 종속돼 있다"


▷박구용 : 실질적으로. 주권이 없다 보니까 다시 말하면, 다시 말하면 유럽은 스스로의 자기 주권을 가지고 있는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아니다는 거예요.

▷박구용 : 러시아가 보기에

▷박구용 : 미국에 종속되어 있는 나라들이야. 그런데 마치 자기들이 주인 행세를 한다는 거예요.

▶김어준 :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러시아는.

▷박구용 : 그러면서 러시아가 보기에 유럽 전체가 나치화되고 있다는 거예요.


▷박구용 : 그래서 차라리 시진핑하고 중국 시 주석하고는 우리가 대등하게 싸울 수는 있지만 너희들은 나하고 싸울 사람이 아니고, 나의 명령을 받아야 될 존재들이야.

▶김어준 : 트럼프가 기업가로서, 자기한테 빌붙는 이 하청업체들을 마구 다루거든요. 그런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너희들은 하청업체야.

▷박구용 : 그래서 유럽을 트럼프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뭐냐 하면 낼 돈 내고, 다이다이 뜨는 사람들을 제일 좋아해요. 그게 이재명이었던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사업가로서 자기가 존중했던 파트너

▷박구용 : 그렇죠.

▶김어준 : 그런 것처럼 지금 상대 국가 정상을 보는 거예요.

▷박구용 : 낼 때, 돈 낼 거 내고, 당당하게 나하고 겨루자. 그런 사람은 존중합니다.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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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작은눈 Lv.1

    01.21 · 211.♡.207.4

    진짜 세계 3차대전 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판세로 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 양념토끼

    양념토끼 Lv.1

    01.21 · 14.♡.59.245

    다카이치는 차량 번호(37-77 : 중일전쟁의 트리거가 된 노구교 사건 발생일 1937년 7월 7일)부터 바꿔야 뭘 해도 할 수 있습니다.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01.21 · 183.♡.123.226

    김희교 교수 발언 가운데 "헬기 있는" 은 "핵이 있는"으로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에스까르고 작성자

    01.21 · 59.♡.103.12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

    HakunaMalu Lv.1

    01.21 · 210.♡.9.80

    트럼프는 1기때부터 이미 유럽을 향해 줄기차게 군비확장(국방비 정상화)을 요구하며 유럽이 자기들의 안보를 미국에 떠미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독일 메르켈이 러시아가스관 노르트스트림2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입장이었구요.

    이렇듯 유럽은 스스로 자신들을 지키려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러시아 가스 수입으로 러시아의 전쟁준비를 거든 측면도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러우 전쟁이 발발하고도 러시아 돈줄인 가스를 끊어내지 못하다가 전쟁발발후 3년만인 작년에야 비로소 2027년부터 러시아 가스를 왼전히 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그조차도 이게 실현될 것인가, 실현되더라도 얼마나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그렇기에 유럽은 자신들에 대한 트럼프의 푸대접이나 푸틴의 인삭에 있어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만요.

    바로 그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우리나라가 모범적인 동맹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점을 떠올리며 오늘 날의 유럽을 바라보면,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신념 아래 국방비 지출을 늘리고 자주국방을 강조했던 역대 민주당 대통령들의 노력은 바로 이 날을 대비한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도 정말 애 많이 쓰셨구나 열심히 사셨구나 싶구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HakunaMalu 작성자

    01.21 · 59.♡.103.12

    유럽이 안보를 외세에 의존한 것도, 러시아산 천연가스 노르드스트림에 의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푸틴의 전쟁 자금을 마련해 주었다는 비판도 맞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의 불안정을 극단으로 가속화 하는 것은 트럼프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가 주권국가 베네수엘라를 침공하고, 동맹들을 관세로 협박해서 삥을 뜯고, 캐나다를 51번째 주 취급하고, 그린란드를 자신이 돈을 주고 사거나 힘으로 병합할 수 있는 부동산 땅따먹기 취급하면서 동맹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힘의 논리만을 앞세워 국제 질서를 불확실하게 만들어서 이익을 보는 것은 되려 러시아와 중국일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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