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사회 경제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나봐요
버블보블

Lv.1 버블보블 (1.♡.250.56)

2026년 2월 2일 AM 11:39 · 수정됨(14:20)

조회 412 공감 0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말한 마르크스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종교는 현대에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정말 도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과격한 교리나 신앙을 강조하는 종교들은 정말 도움이 안되네요

신천지나 통일교 그리고 우리나라 일부 이부 삼부 개신교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요

인도의 힌두교나 히잡 쓰고다니게 강요하는 무슬림(수니파나 시아파나) 다 마찬가지네요 


일반 사람들의 생활에 크나큰 제약을 주고

사람들 머리속에 이상한 한계를 설정해서 뭔가 제대로 해 내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장애 또는 벽으로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종교적 신념이 도덕 또는 인류애 이런걸로 작동 할수 있겠지만

많은 부분 인권의 제약 비도덕정 반사회적 행위 등으로 종교의 나쁜점만 부각되는거 같아요

돼지고기 못먹고 채식만 해야 하고 여자는 부르카 써야 하고 등도 사람들의 행태에 큰 영향을 끼치고요

물론 그렇다고 그런 제약 없는 개신교도 뭐 다른 면에서 다를 바 없으니까요 

개신교나 여타 사이비 종교나 이슬람과 뭐가 다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댓글 (10)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02.02 · 58.♡.196.41

    일년에 공휴일을 두번이나 주지 않습니까.. 이 은혜를 어찌 망각하시옵니까
  • 버블보블

    버블보블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02.02 · 1.♡.250.56

    원래 안식일은 하루.. 아 아닙니다.ㅋ
  • 크리안

    크리안 Lv.1

    02.02 · 58.♡.211.143

    종교라 말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개신교는 사회 경제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목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숀화이트팤

    숀화이트팤 Lv.1

    02.02 · 125.♡.111.106

    종교가 주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 불완전한 인간 세계에 필요한 영역이죠.
    하지만 거길 넘어서려는 순간 부정적인 부분이 극적으로 발현되죠.
    종교는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를 알았으면 좋겠네요.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02.02 · 104.♡.67.248

    칼 융에 의하면 종교는 가장 오래된 인간의 마음의 표현양식입니다.

    쓰신글은 극단적이고 혐오라서 대충 간단하게 쓰면 니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 이후 인간의 악의 한계도 같이 풀렸어요.
    여기서 신이 죽었다는 건 인간의 보편 가치의 종말과, 계몽의 씨앗이었으나,
    도스토옙스키가 말하는 '인신' 의 탄생으로의 자아팽창과 히틀러나 트럼프,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같은 사건들의 고통을 예고했다고 말할 수 있죠 (제노사이드, 초대량학살)

    "종교는 사회 경제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나봐요"
    전광훈 같은 극우 개신교 사람때문에 왜곡되어서 그렇지 종교는 사회 경제적인 물질의 부를 추구하는게 아닙니다.
    정신적인 상징, 진리, 선과 악, 인간의 마음 이런걸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이런게 인간의 사회 안정의 기능을 같이 하며 인간 정신의 무언가 (로고스) 는 현실에 현현합니다.

    깊이 들어가면 할 말은 많은데 여기까지요.
    단점도 많으나 쓰신글은 극단적입니다.

    커뮤에서 이런글은 깔아두고 댓글로 때리며 인간성 상실의 기능으로 작동하는데
    혐오의 씨앗은 뿌려두면 하나만 혐오하지 하지 않습니다.

    찾다가 보니 다모앙에 이런글도 있네요
    https://damoang.net/free/3669013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02.02 · 223.♡.80.17

    종교의 순기능/역기능이 다 있는데
    요샌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아서 안좋게 보여지죠...
    정치에 껴든다던지, 세금 없으니 탈세는 기본이고, 자식한테 물려주는 대기업과 같은 ㅎㅎ, 헌금이라 하면서 돈 삥땅뜯고,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종교가 그렇게 되긴 했죠
    하긴 뭐 예전 중세때보다는 ㅋㅋ (암흑시대, 종교재판, 마녀사냥등)
  • swift

    swift Lv.1

    02.02 · 114.♡.173.150

    종교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무지에서 시작된 거죠.

    과학을 모르고, 자연의 법칙을 몰랐을 때는
    그저 번개만 쳐도 신이 노했다고, 태풍만 불어도 신이 노했다고 했고,
    그로 인해 쓸데없는 짓거리만 늘어났죠. (제사를 지내고, 공양을 하고...전쟁을 하고....)

    결국 자연은 신의 의지가 아니라 그저 자연으로서 이런저런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로 태풍이 생기고,
    번개가 치는 것일뿐.
    사람이 재물을 바친다고 사그라들거나, 마른 땅에 비가 내리지는 않죠.

    여기에서 좀 더 발전해서 자연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는 종교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정확히는 자연에 대해 알게되면서 자연이 신의 영역이 아니라는 걸 눈치채는 사람이 늘어나니,
    더이상 자연재해로 신을 들먹이면서 사람들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행동이 먹히질 않았죠.
    그래서 나온 새로운 협박 꺼리가 죽음(내세)이 되었죠.

    죽음은 아직까지도 인간이 극복을 못했으니, 정말 수천년동안 잘 팔리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종교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인간이 죽음의 공포를 어떤 형태로든 극복하게 도와주었고,
    그 과정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도 했죠.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무한한 도움을 주는 일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죠.
    오래가는 병에 효자 없다고, 무한한 사랑/ 보살핌을 줄 수 있는건 보통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종교의 순기능도 있고, 분명 고마운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죽음과 결탁해서 사람들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일은 멈추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신의 뜻을 전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권력자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권력자가 일부러 종교와 손을 잡고 지배수단으로 이용하는 일도 자주 벌어졌죠.

    이제와서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죽음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기 시작했고,
    (중세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관념에 비해 현대인들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훨씬 구체적이고 합리적이죠.)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지면서
    (무조건 무서워하기보다는 생명체로서 죽음은 피할 수 없다...정도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죠. 심지어 내 죽음은 내가 선택한다는 사람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
    종교도 힘을 잃어가고 있죠.

    종교가 또 다른 뭔가의 히트 상품을 찾아낼지는 모르겠지만(AI?),
    결국 이렇게 사그라들다가 사회에 대한 영향이 전혀 없는 수준까지 작아질 거라고 봅니다.
    최초 자연에 대한 종교가 지금은 거의 사라졌듯이요.
    이제 죽음에 대한 종교가 사라질 차례라고 봐요.

    다음은 어떤 종교가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 swift

    02.02 · 104.♡.67.248

    "종교(Religion)는 초자연적·절대적 존재나 궁극적 진리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를 경외하고 신앙하는 의례, 교리, 공동체 체계를 갖춘 정신문화입니다. 인간의 생로병사와 우주에 대한 근원적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며, 마음의 안정과 도덕적 생활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황금가지적으로는 불안의 제어 기술이긴 합니다만,
    종교는 철학, 인간의 마음, 신화학, 해석학, 비교신화학,
    의례, 제의 등 그 외 안 쓴 많은 학문들의 집대성이며, 여기서 파생된 많은 학문들이 있고 발전 중입니다.

    "종교가 파는 죽음의 위안조차 상품"

    이라는 쓰신 글의 문맥 자체가 인간성의 상실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인간의 가치와 무형자산에 가격을 매겨서 사랑과 연민마저 가격이 붙고 판매한다는 개념이면, 이미 사이버펑크(하이테크, 로우 라이프) 세상이며 메타포로서 지옥인 것이죠.

    스스로 지옥에 들어간다면
    자신의 삶은 각자 선택이니 칸트적 구성주의로는 각자의 진리가 있어서 뭐라 말 못하지만요.

    혐오의 끝은 없어서, 극우 개신교라고 한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반건조우주오징어

    반건조우주오징어 Lv.1

    02.02 · 4.♡.231.227

    워낙 보여지는 ㅂㅋ가 많아서 종교가 무익해보이겠지만...
    실상은 제국, 화폐와 함께 인류 통합을 가능케한 인간 사회의 세 기둥? 중 하나가 아니던가요...
  • 안녕클리앙

    안녕클리앙 Lv.1

    02.02 · 124.♡.189.120

    세상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넓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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