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생각 (121.♡.81.201)
2026년 4월 5일 AM 01:11
https://damoang.net/free/5997342
몰래 입양했던 아기토끼들 근황입니다.
예상대로 하루만에 들통났네요.
침대밑 상자에 잘넣어두고 학교갔다는데 이놈들이 탈출을 시도하는 바람에~^__^
(탈출해서 헨젤과 그레텔처럼 온 방바닥에 초코칩을 흘리고 다녔나봅니다..^_^)
일단 걸렸으니 사전에 합의한대로 난 몰랐던 사실인거고 따님은 한시간여동안 엄마에게 온갖 아양과 회유로 결국은 몇가지 조건을 들고 서약서를 작성하기로 합의봤다고 합니다. (핸드폰시간줄이기, 책읽기, 청소,밥주기,말할때 “어쩌라고”금지, 등등..)
근데 요녀석들 태어난지 이제 한달이나 됐을텐데 상자 탈출하는 뽄새가 보통이 아니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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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로도사
04.05 · 58.♡.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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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망앙마
04.05 · 218.♡.158.6
표정이 좋네요. 합의 내용도 적당한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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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4.05 · 125.♡.203.162
평화롭게 잘 자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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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4.05 · 211.♡.164.238
잘기르실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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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스테리알파
04.05 · 110.♡.54.61
하루만에 들켜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꼬맹이 토끼들은 이가 자라는 시기라서 특히나 갉갉을 잘 합니다
나무가구들...전선들...특히 비싼 가방 시계들...토끼들의 사정권에서 꼭 치우시길요 ㅋㅋㅋ
토깽이들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마
마스터재다이
→ 미스테리알파
04.05 · 211.♡.227.243
친구네집 식탁다리 30프로가 사라진거보고 헐 한적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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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IUㅡ
04.05 · 27.♡.50.36
다모앙에 토끼친구들이
늘어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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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04.05 · 223.♡.72.61
저 성질 더러운 피조물을 ㅎㅎㅎ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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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tD어토
04.05 · 49.♡.48.40
어쩌라고 금지에서 피식했습니다.
사나운 맹수를 둘이나 들이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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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랑비
04.05 · 185.♡.231.139
'어쩌라고 금지'
딸은 이것이 어마어마한 합의라는
것을 아직 모르겠죠 ?
저렇게 협상할 수 있다면, 토끼 아니라
그 무엇을 키워도 된다고 할 집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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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다 귀엽습니다. 토끼가 넘 예쁜 색을 가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