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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600 주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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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8.190
작성일 2024.05.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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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에도 가능" 이런 거 하지 마세요...


돈도 좋지만 자괴감 들어서 오래 있을 수 있을까요?



댓글 77 / 1 페이지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5.13 15:52
야근은 없죠..? 그럼 뭐 어울려드려야죠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5.13 15:58
@다리미님에게 답글 근데 무서워서 못다닐듯.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서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니깐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121.♡.225.225)
작성일 05.13 15:52
정년퇴직에 방점이 있네요.
쌉가능요.

Drim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imp (183.♡.87.201)
작성일 05.13 15:52
뭐...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져서 선을 넘기전까지는 너무 좋은데요?

경열님의 댓글

작성자 경열 (211.♡.163.249)
작성일 05.13 15:52
정상적인 회사에서 하는 일도 때론 저 일보다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일도 많이 합니다.
세후 613만원이라니, 하고도 남겠네요.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5.13 15:52
입사지원은 어디로 합니까?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211.♡.19.232)
작성일 05.13 15:52
2배면 1200만인데 1.4억 연봉... 한 20년 버티고 조기 은퇴나...

유령바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령바지 (59.♡.211.243)
작성일 05.13 16:04
@포니님에게 답글 실수령 기준이면 계약연봉은 2억 넘어가겠쥬.. ㄷㄷ

neohind님의 댓글

작성자 neohind (118.♡.2.195)
작성일 05.13 15:52
회사에 다니는 의미를 돈으로 한정하면 아마도 다니겠죠. 하지만 저 같은경우 자기발전, 자아성취, 만족감들이 더 중요해서 저런일은 못할거 같네요. 차라리 연봉 낮추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5.13 15:56
@neohind님에게 답글 그건 퇴근하고 또는 주말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걸 하기 위한 비용은 저 회사에서 받고요.

neohi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hind (118.♡.2.195)
작성일 05.13 16:02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사실 시간이 아깝죠.9시간을 그냥 공으로 날리는것일뿐. 회사에서 일하면서 이것저것을 배우고 익히고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잖아요.  그속에서 뭔가를 이루었다는 만족감도...
저는 이런 부분에서 일의 가치를 찾는데 요즘은 돈이라는 원툴만 생각하는게 주류 같긴합니다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5.13 16:16
@neohind님에게 답글 자아성취, 만족감, 자기발전 모두 할 수 있어요.
보니까 별 빼곡하게 그리기 같은거 시키는데,
별을 완벽하게 자 안대고 줄 맞춰서 최대한 작게...
이런 식으로 목표는 스스로 정하면 되는거고, 이 과정에서 자아성취, 만족감, 자기발전(손재주, 그림실력)
이 따라옵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성취감이라는 것도 대부분 본인이 스스로 정한 거예요.
남들이 지정해주는 성취감은 딱 유치원 때까지만이고,
그 이후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떄 가장 즐겁고, 그걸 해냈을 때 가장 보람있죠.
(사실 기어다니는 꼬맹이들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할 때 재일 재밌어합니다....^^)

별 그리기 실력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성취감을 느끼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치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아무 도움도 안되고, 아무리 잘해봤자, 데이터일뿐 세상 달라지는 거 없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고, 목표를 정했으니 열심히 해서 보스 잡으면 성취감 느끼고 재밌고,
그런거잖아요.
축구/ 야구 같은 스포츠도 그렇죠.
그래도 운동은 내 몸 건강해지지 않냐? 라고 하면 저 회사도 몸은 엄청 건강해지겠네요. ^^

취미생활 하는 거랑 별반 다를 거 없다고 봐요.
심지어 돈까지 1200이나 준다는데요.

그래서...어디로 가면 되나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5.13 15:53
일드 기묘한 이야기인가? 비슷한 컨셉인가보네요.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94.47)
작성일 05.13 15:53
세후 600이였는데 거기에 더블해서 1200들어오는거면 자괴감값은 충분한듯 보입니다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61.♡.115.108)
작성일 05.13 15:53
9-6, 정년보장, 연차보장 이면 무조건 합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6.60)
작성일 05.13 15:53
여기서 그만두신 분들은 일단 600이상씩 버시는 분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5.13 16:21
@Jedi님에게 답글 더 벌어도 그거 벌기가 얼마나 거지 같은 줄 알면 저기 입사합니다.ㅋ

parkt1님의 댓글

작성자 parkt1 (211.♡.22.74)
작성일 05.13 15:54
어휴... 지금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오래는 못할 짓인거 같습니다 ㅎ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5.13 15:57
@parkt1님에게 답글 오...신의 직장이시군요.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18.♡.2.119)
작성일 05.13 15:54
연봉 2배에 정년보장 근무시간을 10시 출근 3시 퇴근 조건에 주 4일제 요구 ㅋㅋㅋ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13 15:54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다니기는 힘들 것 같네요.. 오로지 '한 번 뿐인 삶'을 저렇게 헛헛하게 흘려보내는 건 좀.. 그렇네요. ^^;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5.13 15:54
저 정도 급여면, 회사에서는 저렇게 하고, 인생의 의미는 퇴근 후 취미생활이나 공부에서 찾으면 될 것 같긴 합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5.13 15:55
중간쯤 자기개발을 걱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는데
정년퇴직 시켜준다면 고민 좀 할 것 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5.13 15:55
정년 보장이면 301만원이라도 합니다. ㅋㅋㅋ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5.13 15:55
연봉 조금 깎고 주 3,4일제로 하고 성취감은 휴일에 찾아볼게요 ㅎㅎ

삼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삼식이 (219.♡.32.221)
작성일 05.13 15:57
회사는 퇴근후에 쓸 돈벌러 가는곳이죠!!!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5.13 15:57
제가 가끔 하는 상상입니다. 미국복권 1조원짜리 당첨되면 직원들 5명정도 뽑아서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다가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해외여행다니고, 스포츠관람이나 다니면서 유투버나 하는 거죠.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page (110.♡.55.161)
작성일 05.13 16:08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떠오르네요. 실제론 컨텐츠 아이디어 내느라 머리 터지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며 돈버는걸로 보여요.

산나무꽃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3.35)
작성일 05.13 15:57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 자아성찰 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기 계발은 퇴근후에나 하는거죠
고로 저는 가능합니다. 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223.♡.162.242)
작성일 05.13 15:57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 그렇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저라면 충분히 가능... ㅎㅎ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43)
작성일 05.13 15:57
퇴근 시간은 몇시죠?
퇴근 시에도 엘베 못타는지...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5.13 15:58
관련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본 사람이 얼마나 별로없는지 위키문서도 내용이 부실하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8.16)
작성일 05.13 16:01
@김링크님에게 답글 왓챠라서 본 사람이 얼마 없었나 보네요.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183.♡.198.110)
작성일 05.13 15:59
거 입사지원서 어디로 내면 되나요? 급합니다

쿠쿠쿠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쿠쿠쿠쿠 (58.♡.237.234)
작성일 05.13 15:59
1200받고 300 알바구해서 대리출근시키겠습니다
/Vollago

ㄴ회색깃털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ㄴ회색깃털ㄱ (106.♡.66.171)
작성일 05.13 15:59
사람 상대할 일도 적고, 책임질 일도 없는데 정년까지 보장이면 무조건 해야죠.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121.♡.172.2)
작성일 05.13 15:59
정년보장이라면 못 할 꺼 없겠네요
어차피 인생 절반은 회사다니거나 자영업하는거 생각없이 다니다가 퇴근, 주말에 내가 원하는거 할 수 있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비만관리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비만관리해요 (116.♡.198.51)
작성일 05.13 15:59
9to5 그리고 정년보장이라면.... 퇴근 후에  나를 찾으면 되니.. 충분 가능합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23.♡.11.152)
작성일 05.13 15:59
저걸 참고 평생 할 정도의 인내심이라면 세후 600 정도는 어딜가서도 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222.♡.5.59)
작성일 05.13 16:00
운동도 되고 좋겠네요. 쌉 가능입니다.

모모디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디 (223.♡.48.209)
작성일 05.13 16:00
지금하는일이 의미가 있다고생각하십니까?
굉장한 사회일원 의식 전쟁 삶은 무었입니까. 누가 이용해먹는걸까요?
뎃가가 제공되므로 서비스와 교환하는겁니다. 그에 상응한다면 누구도 반박불가죠.

슈메르님의 댓글

작성자 슈메르 (129.♡.90.37)
작성일 05.13 16:01
세후 월급 1200이면은 ㄷㄷ 연봉으로 2.3~2.8억 정도 될거 같은데요...
연봉이 그냥 두배라면 그닥일듯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229)
작성일 05.13 16:02
아무리 돈때문에 다니는 직장이지만 이건 자괴감 들것 같...

연봉 두배라고요? 콜!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55.35)
작성일 05.13 16:03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의 보람을 회사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군요 ㄷㄷㄷㄴㄷㄷ

저 도형 열심히 그릴 수 있슴미다 ㄷㄷ

MSG마시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SG마시쩡 (211.♡.234.128)
작성일 05.13 16:04
스웨덴 잉여인간 실험도 있던데 저정도 인금과 근무 조건에 정년보장이면 가능이죠.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작성자 기름먹는하마 (211.♡.181.22)
작성일 05.13 16:04
자괴감따위 연봉2배 금융으로 치료 됩니다

일리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케 (110.♡.51.130)
작성일 05.13 16:05
일이 없는게 무섭지....
일을 주는데.....

월급은 받는데 일이 없으면 그게 더 무섭습니다. ㅠㅠㅠㅠㅠ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아라고양이 (218.♡.207.181)
작성일 05.13 16:06
@일리케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일이 적어서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2.♡.229.141)
작성일 05.13 16:05
왜 못하죠.... 머리 쓸 필요도 없고, 생각하기에 따라 스트레스도 제로 일 것 같은데 입사지원은 어디서 하면됩니까
보람이 없긴요 '사장에게 웃음을 주는 업무'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지금도 고작 이백 초중반 언저리 받으면서 업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회사다니는데 무슨 자아성취에요
제가 이렇게 못받은 돈만 조단위 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아라고양이 (218.♡.207.181)
작성일 05.13 16:05
엔터직업이라 생각하고 하면 할만할꺼 같은데요.
월천만주면 아침에 운동도 시켜주고 밥도 잘나오고...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05.13 16:05
보통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면 일이 많이 줄어드는데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예전처럼의 난이도의 일을 하면 법에서, 너 그냥 돈 적게 주고 일시켜먹으려는거지 하면서 때찌 하거든요.

나도라이더님의 댓글

작성자 나도라이더 (39.♡.172.211)
작성일 05.13 16:06
내 인생의 1/3 을 낭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액수 같습니다.

알랑방9님의 댓글

작성자 알랑방9 (106.♡.66.177)
작성일 05.13 16:06
지금도 회사에서 하는 일이 의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얼마나 지속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한 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나를 파악할 기회라고 봅니다.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119.♡.180.84)
작성일 05.13 16:07
김씨~ 오늘은 동그라미 그리기야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223.♡.56.155)
작성일 05.13 16:07
정년 퇴직이면 꿀이죠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5.13 16:08
처음 시킬 때는 저렇게 시키다가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는 것까지 시킬 때, 돈 때문에 정상적 판단을 못하게 되면 자기 인생 망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뭐.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5.13 16:08
다모앙에 접속을 못하잖아요!!! 못다녀요! ㅋㅋ

오징어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211.♡.0.189)
작성일 05.13 16:12
1200이면 엄청나네요.. 정년보장에.. 눈 딱 감고 5년은 다닐것 같아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5.13 16:12
세후 1,200이요? 그냥 시키는거 다 할게요~ 써주시기만 하세요~~

죠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죠셉 (61.♡.74.178)
작성일 05.13 16:14
돈받는 일이 무슨 의미와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러기엔 세후 1200 이란 돈은 엄청나죠. 정년 못채우면 전액몰수도 아니고 30년 동결로 다니면 퇴직금만도... 언제라도 쌉가능입니다. 주4일제 들어오면 3일동안 내 인생 찾으려면 1200 이면 좋죠~

사마나님의 댓글

작성자 사마나 (165.♡.230.252)
작성일 05.13 16:16
당연히 가능하죠. 다만, 내가 그만두고 600이상 벌 수 있다면, 당장이 아니라 몇년후라도 그게 가능할거 같다면 그만두겠죠.
실제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 있습니다. 그때 한게 취미를 만드는 거였습니다.
영혼없이 직장생활하며 돈벌고 퇴근후를 즐겁게 지냈죠.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220.♡.152.19)
작성일 05.13 16:21
월급 밀리는거 없고 휴가(연차) 쓰고 싶을때 쓰고
출퇴근 칼같고 회시 없으면 다니겠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5.13 16:22
사장님.  제가 하던 일이 줄 긋고 도면 그리는 겁니다.  어떤 도형이라도 쌉가능!!!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5.13 16:23
저 정도면 두말 없이 다니고 퇴근 후에 제 자신을 찾으러 다니겠습니다. 시간과 돈이 있는데 뭐라도 찾겠죠. 다만 저런 마인드의 사장이라면 재미 없다고 팀 바로 없애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5.13 16:23
이걸 마다한다구요?????
저라면 당장 별그리기 좋은 펜과 샤프 부터 살거 같습니다.

공포의마눌님의 댓글

작성자 공포의마눌 (106.♡.44.156)
작성일 05.13 16:26
돈보면 가고싶긴한데.. 아마 오래 못할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작성자 SprotbackLover (59.♡.60.139)
작성일 05.13 16:27
가끔은 내가 회사에서 이런것으로 허비하나 싶기도 합니다. 내 성취감은 모르겠고 내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저같으면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던? 신경쓰지 않아요.
흡사 연예인들 예능나와서 몸 망가지고 하는것처럼 생각하고 다니면 할만 하다 싶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8.208)
작성일 05.13 16:30
@SprotbackLover님에게 답글 하루 종일 같은 도형만 그리다가 간다면...

"에레이 못해먹겠다!!" 하며 집어던질 것 같네요.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5.13 16:28
뭔가 미드 Severance 의 설정과도 좀 겹쳐보이는 느낌이네요.

MEAN님의 댓글

작성자 MEAN (210.♡.4.253)
작성일 05.13 16:31
혹하긴 한데 드라마를 보다보면 뛰쳐나오는 주인공이 이해도 됩니다. 정년보장 된다는게 가능할것 같지도 않고 CCTV로 지켜본다는데... 오래 못할 짓아닐까요.

잿빛님의 댓글

작성자 잿빛 (115.♡.20.137)
작성일 05.13 16:35
수익을 내는 포트폴리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9시간 투자해서 월 순수익 1,200만원씩 나오는 Job이 있을까요?
단순 이론상으로 배당 5%라고 현금 30억 정도는 갖고 있어야 나오는 수익일텐데..

회사근처에 집 구해서 다른 수익원을 찾겠습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05.13 16:37
어떻게 하면 별을 예쁘게 그릴까 연구하면서 그리고 있을것 같은데요...
출근길에 직원건강을 고려하여 등산까지 시켜주는 좋은 회사입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5.13 16:41
월 600이 누구네 집 애 이름도 아니고.
세모건 네모건 열심히 그려야죠.

차한잔님의 댓글

작성자 차한잔 (121.♡.26.70)
작성일 05.13 17:12
아이쿠 감사합니다! 하면서 다니겠네요.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5.13 17:14
뭐... 저런곳은 없을테니까요 ㅋㅋㅋ 있으면 당장갑니...ㄷㄷ

피가끓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가끓는다 (112.♡.27.252)
작성일 05.13 17:55
하고싶은 일을 한다고 까불다가 40대 중반에 은퇴를 맞아버리고 생전 관심도 없던일을 월급 반토막 난채로 생계를 위해 꾸역꾸역하고 있는지라.... 600만 줘도 정년보장이면 신나게 할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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