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면접에서 낙방이군요 ㅠ

Lv.1 메르시퓨탕 (121.♡.193.54)

2026년 4월 28일 PM 12:07

조회 2,164 공감 0

몇 년 전에 합격했던 곳인데 그 당시에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아 고사했었습니다.
(지원은 동시에 했었고, 당시에는 무직)

며칠전 고사했던 곳의 최종 면접까지 보고 왔는데, 오늘 탈락 통보를 들었습니다.

기술적인 답변에는 무리가 없었는데, 몇 년 전 고사한 부분은 면접 때 계속 물어본 부분 + 현회사에 재직월수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직의 이유를 계속 파고들었는데

그걸 통과하지 못했군요ㅠ

댓글 (9)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4.28 · 221.♡.116.147

    고생하셨습니다.

    또 좋은 기회 오겠죠.

    힘내세요.

  • 하드리셋

    하드리셋 Lv.1

    04.28 · 223.♡.79.76

    위로 드립니다 ㅠㅠ

    보통 회사에서 이직 사유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 재직 년수가 짧으면 더더욱 그러고요 (애써 뽑았는데 또 퇴사한다 할까봐 ㅠㅠ)

    더 좋은 회사 되실꺼라 믿습니다

  • Clarity

    Clarity Lv.1

    04.28 · 211.♡.155.85

    저는 그렇게 퇴직사유 파서 떨어트리는 회사들 별로라 봐요. 이것도 일종의 용병술 같은건데 이력서 보고 면접봐서 확인하고 쓰려면 쓰고 아니면 아닌걸 채용 당사자가 결정해야지, 이직이 문제라면 애초에 서류에서 부르지 말아야죠.

  • 카비젤 Lv.1 → Clarity

    04.28 · 58.♡.140.250

    이직이 문제인데 기술력(서류)은 마음에 들고 조직에 필요하나 전 직장(?) 짧은 경력이 계속 걸려서 뭔가 이유가 있기를 바라며 면접을 보는 거죠. 면접 하는 쪽도 힘들거든요.

    면접에서 너무 솔직하셨거나 뭔가 해당 조직이 껄끄러워 했던 부분이 대면 질문에서도 해소되지 못했던 것이겠네요.

  • Clarity

    Clarity Lv.1 → 카비젤

    04.28 · 211.♡.155.85

    그러니 애초에 찜찜하면 면접까지 부르지 말아야 하는겁니다. 휴가쓰고 돈 쓰고 시간을 강요하는 자리인데, 무슨 말을 해도 잘 안믿을거면서 니가 스스로 증명해봐 입증해봐 이런 압박 면접 저도 몇번 봤거든요. (이직이 잦아서) 보통 이직 사유 파는 면접은 거의 답정너입니다.

    상호 존중이 기본이고 서로에게 필요한 어떤 가치를 테이블에 가져 왔는지 확인하고 협상하는것이 저는 제대로 된 면접이라 생각해요. 면접에서 이런 긍정적인 경험 많이 해봤구요.

    개인적으로 면접을 되게 많이 봤는데, 항상 기분 좋은 면접은 제가 가진 가치와 회사의 핏이 맞는지 끊임 없이 질문에 질문이 늘어져서 면접이 끝나면 진이 빠지고 내가 가진것 다 털어놨다 생각이 드는 면접이더라구요. (당락 여부를 떠나서...)

  • 메르시퓨탕 Lv.1 → Clarity 작성자

    04.28 · 121.♡.193.54

    위 카비젤님의 댓글도, Clarity님의 댓글도 모두 읽어봤습니다.
    두 분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반추해보니 이직에 대한 설명이 어제 본 회사의 면접관들에게 좋지 않게 보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 담당자 쪽에서는 "OK",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High Risk"였을수도 있죠.

    제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너무 기술적인 부분만 준비했나봅니다. 다음에는 보완해야죠

  • 카비젤 Lv.1 → Clarity

    04.28 · 58.♡.140.250

    "무슨 말을 해도 잘 안믿을거면서 니가 스스로 증명해봐 입증해봐 이런 압박 면접..." 위에서 말한 '짧은 근무 경력'과는 다른 주제인데요? 서류 상으로는 OK이나 확인이 필요할 경우 면접이 필요할 수 있다는 거죠. 오히려 '소명의 기회'여서 더 공평한 것 같은데요 :)

    면접에 있어서, 특히 경력자 면접은 상호 존중은 기본이죠.

    신입도 보통 압박 면접은 없어졌다 봐도 되고요. 그러나 잘 모르거나 불확실한 답에 대한 재차 확인 용 질문이 면접자에겐 또 '압박'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Clarity님과 같이 면접자에게 모든 걸 다 털어놓도록 하는 인터뷰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도 있군요.

    그런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뭔가 합격의 선에서 고민될 때 면접자에게 더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대화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많은 대화보다는 서로를 위해 빨리 놔 주는 게 예의이고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다양한 견해를 또 배웁니다.

  • 따따블이

    따따블이 Lv.1

    04.28 · 221.♡.84.245

    그 회사가 인재를 보는 눈이 없네요

  • Sapphire

    Sapphire Lv.1

    04.28 · 106.♡.67.108

    회사가 보는 눈이 없는거죠. 그러다가 다시 또 전화올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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