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파라다이스시티 - 눈을 의심하게 만든 실내 전동유모차 대여 서비스
별멍

Lv.1 별멍 (211.♡.188.41)

2026년 5월 18일 PM 02:02

조회 4,998 공감 0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시티의 플라자 공간이 꽤 넓잖아요.

여긴 실내고,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쇼핑몰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주 추하다고 생각해 온 (디자인 적 의미에서) 운전자가 뒷 발판 위에 올라선 채로

앞에는 아동을 태우고 주행하는 전동유모차?카트?카? 그런게 있습니다.

그것들 여러대가 이 광장 내부를 휘젓고 다니더군요.

저 물건의 질량은 아는 바가 없지만, 굉장히 무겁겠지요. 일단 성인1인 체중을 깔고 시작하니까요.

여기에 충격하면 유아의 경우 높은 확률로 사망할 것입니다.

성인이더라도 발목정도는 나가서 평생 목발쓰고 살아야 할거고요.

잠시 보니 아이들, 사람들이 부딪힐 뻔 하고, 급하게 피하고

이런 꼴을 보자니 짜증이 부글부글 올라 옵니다.

좋다고 운전하고 다니는 모습에 기가 막힙니다.

남을 다치게 할수 있다는 생각이 아예 안 드는지???

하긴 제자식도 카시트 안 채우고 조수석에서 안고 타는 사람들이 수도 없으니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죠.

관련하여 보험이 가입되어있을지 심대한 의문이 들고,

보험을 떠나 애초 비상식적인 운영행태인데 이런 일이 2026년 아직도 일어난다는게

소름이 끼치더군요.

어지간하면 이런 민원은 안 하고 싶은데 (너무나 귀찮고, 돈주는것도 아니고요)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기에 지자체 민원하였고 결과를 기다려 봅니다.

안전불감증이 뼛속까지 녹아있는 이 사회 언제쯤 개선될까

아연하기만 합니다.

아마 관련 법률이 미비하니 저런 영업을 태연하게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중국도 저정도는 아닐것 같은데요

댓글 (6)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05.18 · 116.♡.103.121

    디트로네 대여서비스를 보신것 같네요. 제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처음 본게 8년은 된것 같습니다. 엄청 위험해보인다 생각은 못했는데 저와는 다르게 보셨나보네요

  • 다크메시아

    다크메시아 Lv.1

    05.18 · 211.♡.138.253

    자주 이용합니다만 위험한 순간은 별로 없었습니다. 리미터도 10km 정도로 걸려 있어서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요.

  • 아비도스

    아비도스 Lv.1

    05.18 · 14.♡.64.194

    1세대 디트로네부터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이젠 애들이 다 커서 방출한지 오래되었지만..
    실내에선 탄 적이 거의 없긴 했습니다.. 속도도 느릿하고 제동이 잘되는 편이라 크게 위험하진 않았어요..
    그땐 성인이 뒤에 앉아서 컨트롤 하는 타입이었는데 신형은 보드 위에 서서 타는 형태라 위급 상황에 대응이 힘들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

  • 레드현

    레드현 Lv.1

    05.18 · 1.♡.52.70

    디트로네 말씀하시는 모양이네요. 수년전부터 파라다이스 프라자의

    시그니처같은 거죠. 아이 어릴때 이용해 보고 디트로네도 하나 보유중 입니다만 딱히 위험한 건 아니라 생각되는 데, 디트로네를 타는 행위기 추하다는 소릴들을 정도의 일 인가요? 며 칠 전에도 가족들과 파라다이스 호텔에 다녀왔는 데 딱히 위험해 보이는 슨간은 못 본거 같네요.

  • 별멍

    별멍 Lv.1 작성자

    05.18 · 211.♡.188.41

    10km시라고 하여 안전한게 아닙니다.

    성인이 같이 탑승하기에 질량이 상당합니다

    가방끈 문제로 gpt에게 빌으니 400J이상의 에너지이며

    유아충격시 그 에너지만으로 심대한 상해, 넘어짐/ 계속주행(스로틀 조작 미숙,당황)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해

    굳이 이런걸 따질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게 안 위험하다면 가서 부딪혀 보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원동기 달린 소형 차량형 제품을 실내공간에서 보행자와 구분하지 아니한 곳에서 주행한다는것이

    안전위해가 아니라 본다면...

    저 업체는 유상대여를 하는걸텐데

    배상책임에 대한 부분은 이용자에게 모두 넘겨 두었겠지요

    아님 그런게 애초 없든가요.

    다친 사람만 손해죠.

  • 별멍

    별멍 Lv.1 작성자

    05.18 · 211.♡.188.41

    미국과 유럽의 경우는 어떤가 대강 찾아 보니 역시 예상과 같군요.

    미국의 경우 허용적이며 (다만 보다 보수적인 설계로 보임), 배상책임 발생 시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는 형태

    이게 일반적인 미국식 사고방식이죠.

    유럽은 원천봉쇄적인 경향이 강하고요.

    미국에서도 유사 내용 소송사례들이 있군요.

    어디 실외 넓은 공원에서 전용 트랙을 설정하여 대여하면 별다른 안전위해가 없겠고, 바람직하겠죠.

    사람들이 수없이 걸어다니는 몰을 누비고 다닌다니

    또 그게 별 안전위해가 없다고 여긴다니

    사람마다 인식이 다 다르니 어쩔수 없겠죠.

    선진국이라면 권위와 권한이 있는 기관에서 연구하여 관계 법령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만약의 사고 시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주체를 서비스 공급자로 명확히 하여

    "반드시 생길" 피해자의 피해를 구제할 제도적 방침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다만 물론 행정가와 정치인들은 별 관심이 없겠고 우리 사회에서 과연 그런 일이 있을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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