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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 발열의 이유와 해소법, 넘 하기 싫어요

Lv.1 별멍 (211.♡.188.41)

2026년 5월 19일 PM 05:24

조회 2,071 공감 0

안녕하세요.

사무실서 185H+4080m 랩탑을 씁니다.

dgpu는 발열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무려 165W피크인데도 열교환이 충분하여 최대부하에서도 80도이상 안 올라요.

사실 전 온도엔 별 관심이 없어요. 80도든90도든 최대부하로 작동만 되면 됩니다.

dgpu oem설정 리미트는 87도일거에요.

그런데 185H는 열문제로 스로틀링이 그야말로 극 심 합니다.

새제품 때는 피크140W도 찍고, 지속 120W이상 나왔거든요. 당연히 온도는 105도 전후로 이조차도 열제어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래도 충분한 성능이니 불만이 없었죠. 더 개선할수도 없고요.

요즘 윈도 사용만으로도 느릿 느릿 답답한게 심하게 느껴져서

최대부하로 돌려 보니 90W에서 헉헉댑니다. 즉, 열때문에 출력 스로틀인 것이죠. 온도도 당연히 105도.

185H기준 제가알기로 110도 리미트지만 oem(델)에서 100-105로 고정해 놨습니다.

cpu는 100W겨우 쓰는데 왜 dgpu보다 더 뜨겁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텔185H와 12세대 13세대(아마도) p코어 다이 크기가

정말 작아요. 재본건 아니지만 대략 10*10mm 정도 될까요.

길쭉 한 여러 다이들 중 p코어는 새끼손톱만한데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니 그 표면 중 아주 약간이라도 TIM(써멀) 공극이 생기거나, 실리콘이 다 마르거나 하면

챔버로 열교환이 안 됩니다.

공극이 없이 완벽한 상태더라도 절대적 교환면적이 작아서 열교환량 자체가 적고요.

그럼 코어는 110도로 리포트 하고, 펌은 즉시 스로틀 시작인거죠.

결과적으로 최대부하로 돌려도 뜨거운 바람이 안 나옵니다.

무의미하게 코어 온도만 높은거죠.

예를 들어 atx cpu 히트스프레더가 10*10mm 사이즈라고 가정해보면

녹투아 할애비가 와도 감당이 안됩니다

cpu사진이 더 크게 보이지만 실지론 오지게 작습니다.

반면에 dgpu는 코어 다이가 오지게 큽니다.

그러니 열교환 면적이 매우 넓고,

더 큰 에너지(열)을 생성하지만, 결론적인 온도는 훨씬 낮아요.

해결법은 단 하나인데

뜯어서 써멀을 새로 바르는겁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모델은 뒤집어 장착된 보드... 그 유구한 역사를 가진 에일리언웨어입니다.

귀찮고 복잡하기가 이를데가 없어요.

게다가 순정이 LM섞인 허접한 페이스트라 작업성도 엄청 나빠요. 잘못하면 보드 쇼트로 낭패를 봅니다.

서비스에 요청하면 와서 해주긴 하는데

하는 김에 kryosheet로 시도해서 성공하면 아주 좋거든요. 더 이상 이짓을 안해도 되니까요.

그런데 서비스기사는 그건 허용해주지 않죠.

해주더라도 실패하면 다시 까야 하니 시간낭비가 크고요.

*kryosheet는 매우 얇기때문에 챔버표면과 칩세트 표면이 완전히 일치하게 밀착되어야만 효과가 좋아서, 실패가능성이 있습니다.

괜히 지포스40때 못참고 185H같은 똥을 사서

이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5)

  • Jamesvond_k

    Jamesvond_k Lv.1

    05.19 · 110.♡.223.10

    업무용 노트북인 Core Ultra 125h 모델인데 그냥 켜놓고만 있어도 쿨링팬이 미친듯이 돌아갑니다.

    이러다가 고장날것 같은데....내장 GPU가 달려 있어서 그런건지

    업무용 노트북은 GPU없는 제품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전세대 i5 11세대가 훨씬더 조용하고 성능도 부족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노트북 새로 사고 싶네요.

  • 별멍 Lv.1 → Jamesvond_k 작성자

    05.19 · 211.♡.188.41

    사실 절대 발열량 자체는 소비전력과 정확히 비례합니다

    즉 저성능(125와 같은)제품은 발열량이 적은데

    그럼에도 미친듯이 휀이 도는 것은

    열교환이 너무 미미해서 칩셋은 오지게 뜨겁기 때문이죠.

    결론은 잘 만든 cpu모델과 잘 만드는 oem의 제품을 사는게 좋은데...

    간단히 분해 가능한 제품이면 kryosheet 한번 시도해 보세요

    칩셋트표면과 열교환기(쿨러, 칩셋트에 닿는 그 부위)가 정확히 밀착되는 경우

    압도적인 열교환량을 보입니다.

    고전적 페이스트랑은 비교가 안 됩니다. 특히 수명 면에서요. (수명 반영구)

    전 보드교환 받으면서 kryosheet를 안 쓰게 되어서 이 고생을 하고 있네요.

    보드교환 전에 직접 kryosheet cpu쪽은 궁합이 맞아서 r23 스코아19k (185H는 고작 이거밖에 안나옵니다)

    다만 dgpu가 아예 표면접촉이 제대로 안 되어서 켜자마자 100도 ㅋ 였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r23 13k 겨우 나오네요

    느릴수밖에 없죠

  • Jamesvond_k

    Jamesvond_k Lv.1

    05.19 · 110.♡.223.10

    kryosheet? 써멀 대신에 사용하는 제품인가 봅니다. 후기좀 찾아보고 이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별멍 Lv.1 → Jamesvond_k 작성자

    05.19 · 211.♡.188.41

    사실 후기 찾아보셔도 의미가 없습니다

    atx와 달리 랩탑은 oem수준에 따라 또 모델에 따라

    열교환기와 보드 고정에 따른 장력이 매우 부족하고

    면 접촉도 나쁩니다

    값이 얼만데 만든거 보면 허접합니다 500만원짜리도 허접합니다.

    그래서 순전 운입니다.

    atx cpu는 상당히 강력하게 눌러 밀착 하니 그런 문제가 없죠

    히트스프레더 뚜껑 표면도 엄청나게 넓고요ㅎㅎㅎ

    전 atx는 구입후 버릴때까지 써멀을 새로 안 바릅니다. 필요성도 못 느껴요.

    다만 랩탑은 아주 다릅니다

    쓸수가 없어요 하도느려져서...

  • 별멍 Lv.1 → Jamesvond_k 작성자

    05.19 · 211.♡.188.41

    참고로kryosheet재활용도 가능하기때문에

    한번 사두면 망가지지 않는 한 시트를 계속 쓸수 있어요

    물론 사이즈가 맞아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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