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꽃 (39.♡.56.231)
2026년 5월 27일 PM 10:54
4월에 논산에 입대한 첫째 아들이 오늘 5주 교육을 수료헸습니다.
처음 들어갈 땐 긴장한 얼굴이었는데, 오늘 팔과 가슴에 태극기랑 계급장 달아 줄때 보니 여유가 있어 보이더군요.
멀리서 보니 조금은 늠늠해 진 것 같습니다. 한없이 어린 아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등병 군인 아저씨가 되었네요.
자대는 정해졌는데 후반기 교육일정이 없어서 아무래도 꼬인거 같다고 불평하던데..
그래도 몸 건강히 의무를 완수하고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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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397.jpeg 3.0 MB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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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렉투스
05.27 · 11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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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두꽃
→ 렉투스 작성자
05.27 · 39.♡.56.2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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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5.27 · 211.♡.2.238
든든하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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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두꽃
→ 설중매 작성자
05.27 · 39.♡.56.231
넵. 든든하네요.
나무늘보였는데 전보다 빠릿해진 느낌적인 느낌입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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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5.27 · 211.♡.164.238
일하다 가끔씩 군인들 볼 기회가 있는데 예의도 바르더라구요. 한편으론 짠한 마음도 듭니다. 무탈하게 군생활 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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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두꽃
→ 수현 작성자
05.27 · 39.♡.56.231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해낼것이라 믿습니다.
어렸을적 강제로 국군아저씨께 위문편지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제가 그 나이를 지나 제 아들이 그 나이가 되었네요.
오늘 주변의 다른 아이들을 둘러보니 앳띠지만 다들 선량해 보이더군요. 나라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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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ien11
05.27 · 211.♡.153.232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아들 2년전 모습이네요.. 혹시 울지는 않으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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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두꽃
→ clien11 작성자
05.27 · 39.♡.56.231
네. 다행히(?) 주변에 울먹이는 사람이 없었서요.
복귀하러 연무관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한 번 안아보자”하니깐 씨익 웃더니 안 안기고 도망쳐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나름 여유 있어보여서 눈물은 안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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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경주
05.27 · 58.♡.24.41
월급은 적금부면 이자 많이 줍니다.
월급 80%는 저축시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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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두꽃
→ 인생은경주 작성자
05.28 · 14.♡.204.155
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가입시켰습니다. ㅎㅎ
전부터 돈을 많이 쓰지 않던 아이라 제대할 때 쯤이면 제법 모아서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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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건강히 복무 기간 잘 마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