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을 액땜(?)과 함께 합니다.
nik0nek0

Lv.1 nik0nek0 (61.♡.20.110)

2026년 6월 1일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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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와 잠깐 동안 컴퓨터를 문제 없이 사용하고서

운동을 나갈려고 자전거를 다 챙기고 그동안 신어왔던 카본슈즈를 신는데

밑창 느낌이 이상해서보니 카본이 깨져서 생명을 다했더라구요.

오랫동안 써왔기에 외피도 거의 헤지고 갈라지고 했지만

정말 제 발에 딱 맞는 느낌이였기에 잘써왔었는데

다시는 못쓴다고 생각하니 뭔가 착잡 하더라구요.

다행히 라이딩은 다른 슈즈가 또 있기에 잘 다녀왔습니다........만

문제는 라이딩 전에 문제 없이 사용했던 컴퓨터가 부팅이 안됩니다.

비프음이 띠띠- 띠띠- ....그리고 화면엔 특정 하드디스크의 모델이 떠있길래

에이 아닐거야 하고 그 하드의 케이블을 빼고 부팅하니 문제없이 부팅이 되더군요.

문제가 된 하드는 10년전인가 11년전에 구매했었던 2테라 짜리 하드인데,

다행히 중요 자료는 없지만, 그녀들의 아파트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부팅후 케이블을 꽂으니 인식이 되서 비어 있는 하드로 백업중인데

속도가 초당 2-3MB/s씩 뜨네요;

10년정도 노인학대 해왔던 것이니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녀석이라

큰 타격은 없다만 저 하드디스크 자리를 대처할 다른 하드를 구할려고

다나와에 들어가보니 하드디스크값이 이게 맞는건가요;;?

무슨 2테라가 17만워......예전에 아마존에서 8테라 짜리를 14만원에 산거같은데 무슨;;

한동안 빈집에 이동 시켰다가 몇몇분들은 퇴출(?)시키고 용량 다이어트좀 시켜야겠습니다.

6월 1일부터 시작이 좋지 못한거같은데, 그냥 액땜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뭣보다 오래 써왔던 것들이니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을것들인데

그래도 오래했던 만큼 착잡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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