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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반 남성 친구들에게 밭갈았는데 돌아선것에 대해서 공유해보자 합니다
지나가는꼬맹이

Lv.1 지나가는꼬맹이 (125.♡.210.128)

2026년 6월 4일 PM 02:34

조회 1,026 공감 0

일단 지극히 개인의 소감 및 의견입니다.

정원오 후보가 위의 정책을 올렸을 때에 다모앙의 몇몇 분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0초반 남성 친구들에게 밭 갈면서 몇 명은 돌아섰는데, 결론은 성평등이라 말하면서 여자들만 챙기는데 왜 뽑냐, 이거더군요.
캐치프레이즈를 성평등으로 했는데 청년 혹은 가족으로만 했어도 제 주변 몇 명은 정원오를 추가로 찍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을 보면 80%는 청년 혹은 가족으로 바꾸면 바로 쓸 수 있는 건데, 미스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댓글 (16)

  • Castle

    Castle Lv.1

    14:35 · 116.♡.141.94

    이제 정책은 남녀 구분이 없어야 합니다.

    왜 자꾸 여성정책을 만드나 모르겠습니다.

  • 기회를찾아서 Lv.1

    14:35 · 211.♡.41.236

    정책은 까려고 끼워 맞추는 거지 큰 요소는 아닐 거라 봅니다... 찾아보면 스윗 페미가 오세훈이거든요.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봅니다.

  • 감말랭이

    감말랭이 Lv.1 → 기회를찾아서

    14:39 · 1.♡.101.49

    끼워맞추기 위해 그냥 던지는 애들도 분명 많지만

    (테라포밍 작전을 위해 그렇게 움직이는 애들이 자주 끌어다 쓰는 소재라서요)

    실제로 젊은 남자들 눈에는 저런 게 꽤 민감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왜 민감한지 이해 못하는 분들은 문통 당선 이후에도, 윤럼프 당선되었던 대선 때도 그랬듯이

    '사내 자식들이 여자한테 질투감이나 느끼고 쪼잔하게 ㅉㅉ' 라고 하겠지만요

  • 기회를찾아서 Lv.1 → 감말랭이

    14:42 · 211.♡.41.236

    그러니까 그 기준을 국ㅈ에는 똑같이 적용을 안 합니다...

  • 감말랭이

    감말랭이 Lv.1 → 기회를찾아서

    14:44 · 1.♡.101.49

    네, 그 지점이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추론을 틀어막는 벽이죠

    일단 일베에서 파생된 수많은 똥물이 퍼져나가고 이를 수습할 기회를 오래전에 놓치는 바람에

    '민주계열 = 악의 정점, 부정적인 모든 것' 이라는 것이 기저에 깔려있다는 걸 전제로 봐야하는데

    '그럼 오세훈/국민의힘은 페미들에게 서윗하지 않나?' 라는 물음을 받으면

    이번에는 또 다른 이유를 가져다가 주장할 겁니다.

    페미들이 좋아하는 걸 해서 싫다 (X)

    페미들이 좋아하는 걸 저 민주당 새77들이 해서 싫다 (O)

    라고 봅니다.

  • 지나가는꼬맹이

    지나가는꼬맹이 Lv.1 → 기회를찾아서 작성자

    14:44 · 125.♡.210.128

    큰 요소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20-30대 남성 사이에서는 민주당은 여성만 우대한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저런 조그만 캐치프레이즈가 반발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 기회를찾아서 Lv.1 → 지나가는꼬맹이

    14:48 · 211.♡.41.236

    단적인 예로 여가부 폐지한다 해서 씹석열 찍었다면서 폐지 안하고 뭉개도 민주당 쪽으로 돌아서지도 않죠.

  • 베더

    베더 Lv.1

    14:37 · 1.♡.161.27

    너무 조용하게 선거를 치뤘어요... 정책도 오세훈과 별차이없고.. 성수동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얘기하는 데 별로 설득력도 없어요.. 성수동은 아무도 손안대서 뜬거예요 오세훈이 성수동출신이라 그동네 토박이들은 오세훈 찍을거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 하루

    하루 Lv.1

    14:38 · 121.♡.218.248

    20~30 대 여성은 왜 정원오를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오세훈 지지로 돌아섰죠.

    개인적으로는 어줍잖은 핑계(?)이고, 그런 이유는 본질을 흐리기 위한 물타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핑계될 빌미를 주면 안되겠지만...

    오세훈이는 그들을 위해 멀 해 준다고 했나요?...

    그런 이유로 앞으로 4년 동안 오세훈이 실컷 해 먹는걸 허용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생각을 깊게 안해요.

    기분으로 투표한다니... 안타깝습니다만...

    청년, 특히 남성들을 위한 공약을 준다고 해서 당선이 되었을 것이라고 판단은 들지 않습니다.

  • 지나가는꼬맹이

    지나가는꼬맹이 Lv.1 → 하루 작성자

    15:04 · 125.♡.210.128

    여기 적은 것은 선거 전체 판세가 아니라 제 주변 20-30대 남성 몇 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판세에서는 다를 수도 있고요.

    이 내용이 핑계일 수도 있긴 하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작은 요소가 1-2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적어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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