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작년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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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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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공짜로 봤습니다만, 그래도 용서가 안됩니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더 마블스> 안티를 가리켜 “악랄하고 폭력적이고 인종차별주의자에 성차별주이자이고 동성애 혐오적”이라고 말했다.
감독 부터가 혼란스러운데다가 영화도 참.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기존의 마블 영화에 나온 영웅들은 단지 능력만 가진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서사가 있어 즐거웠고 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더 마블스에 나오는 3명은 그딴건 개나 줘버리고.
액션 장면도 처참한 수준,
아이언 하트는 촬영은 했지만 제작 취소를 했다는데 디즈니도 뭔가 정신을 차린것 같지만, 개네들이야 캐릭터, 놀이공원 거기에 ESPN도 있는데 마블 영화 관련해서 적자나도 눈도 깜빡안한다에 제 책상 서랍에 있는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 한통을 겁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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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빠나사띠님의 댓글
100프로 동의합니다..
아들이랑 4dx 한달에 한편보고있는데 최악이였습니다.. 인어공주가 더 재밌었다는..
아들이랑 4dx 한달에 한편보고있는데 최악이였습니다.. 인어공주가 더 재밌었다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년이 아니라 그간 본 영화중에서도 손꼽을만큼 최악이었어요..
차라리 디 워가 더 나을수도....아 둘다 영화관에서 봤네요..ㅠ.ㅜ...
차라리 디 워가 더 나을수도....아 둘다 영화관에서 봤네요..ㅠ.ㅜ...
항상더워요님의 댓글
마블이니 DC니 모르는 입장에서
유효기간 만기되는 영화표가 있어서 그냥 그럴듯한 포스터라서 봤었는데
끝나고 나서 든 생각이 " 이런 시리즈에 사람들이 열광한다고??? " 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 편을 망친거였더군요. ㅎㅎ
유효기간 만기되는 영화표가 있어서 그냥 그럴듯한 포스터라서 봤었는데
끝나고 나서 든 생각이 " 이런 시리즈에 사람들이 열광한다고??? " 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 편을 망친거였더군요. ㅎㅎ
Estere님의 댓글
저는 아이언맨1부터 시작해서 모든 마블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더 마블스가 처음으로 거른 영화였습니다..
더 마블스가 처음으로 거른 영화였습니다..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Khire님에게 답글
의리로 마블 시리즈를 다 보고 있는데, 마담웹은 진짜...
더 마블스보다 더 못한게 있다고? 를 느끼게 해줬죠....
더 마블스보다 더 못한게 있다고? 를 느끼게 해줬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