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농 (106.♡.198.201)
2026년 6월 14일 PM 01:07
제가 횡설수설 할까봐 나름대로 AI로 정리한 내용으로 올리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사건 개요
당사자: 10살 아이 (선택적 함구증 및 ADHD 증상 있음) vs 같은 단지 거주 성인.
발단: 아이가 놀이터에서 시간이 지나 잠겨있던 짚라인을 임의로 풀었고, 이를 본 어른이 "네가 풀었냐, 한 번 탔으면 다시 잠가 놓으라"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함.
2. 아이의 주장 (본인 청취 내용)
어른의 추궁에 아이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함.
어른이 아이에게 "너는 말도 못 하냐, 왜 대답이 없냐"라고 말한 뒤 쌍욕(욕설)을 함.
3. 어른의 주장
아이가 말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도 돌리지 않은 채 본인을 째려봄.
아이가 잠자리채를 위협하듯이 휘둘러서 본인이 맞았음.
증거로 본인의 반바지를 걷어 앞 허벅지에 가로로 난 자국을 보여줌.
"CCTV를 같이 보러 가자", "경찰서 가고 싶으면 가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욕설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었음.
[본인의 직접 목격 및 확인된 정황]
목격 내용: 본인이 댁내 CCTV를 통해 보던 중 급하게 내려가기 전 확인한 상황은, 어른이 아이의 잠자리채를 (뺏으려고) 들고 있고, 아이는 뺏기지 않으려고 꽉 잡고 버티다가 끌려가는 모습이었음.
미확인 부분: 어른의 대답 무시 이후, 잠자리채 물리적 접촉이 먼저였는지 어른의 욕설이 먼저였는지 등 정확한 '전후 관계'는 아직 전체 CCTV를 보기 전이라 확정하지 못함.
[사건 이후의 조치 및 현재 상황]
경찰 상담: 당사자의 흥분으로 경비실 등에서 중재 후 따로 지구대에 상담을 감. 발생 직후 신고가 아니라 즉각 중재는 어려우며, 평일에 경찰서를 방문해 '아동학대'로 고소장을 작성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음.
대화 시도 무산: 본인이 상황을 다시 이야기하고자 상대방의 아들(대학생 추정)을 통해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이 없다"며 거부해 재만남은 실패함.
향후 계획: 월요일(내일) 평일에 경찰을 대동하여 놀이터 CCTV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경찰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임.
[본인의 핵심 우려사항]
이웃 및 교우 관계 우려: 같은 단지 주민이기 때문에 사건이 커져서 동네에 소문이 날 경우, 가뜩이나 겉도는 성향의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피해를 볼까봐 걱정 (그 집 초등학생 둘째 아들이랑 몇번 놀다가 트러블이 있던적이 있음)
이걸 경찰에 신고해서 CCTV를 보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보고 해결을 하는게 맞을지 그냥 넘어가야하는게 맞는지 아이의 잘못으로 시작된 것 맞으나 부모로서 고민이 되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나름대로 객관적인 상황을 올립니다..
고소를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욕설을 하신부분에 대한 사과는 정확하게 받고 싶어서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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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96
06.14 · 223.♡.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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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메리카농
→ 디오96 작성자
06.14 · 106.♡.198.201
CCTV는 그냥 열람이 안되어서 월요일날 확인 할 예정입니다. 경찰대동하에요.. 편들어달라고 쓴것은 아닌데 치우쳤나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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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메리카농
작성자
06.14 · 106.♡.198.201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그에 대한 부분은 그분에게 사과드렸습니다.
그런데 욕설에 대한 부분은 휘두른 잠자리채에 맞았다며 사과를 받지 못했습니다
사과를 받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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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06.14 · 101.♡.59.99
상대방도 어른으로서 잘못한 점이 있고, 아이도 잘못한 점이 있으니 경찰서에 가는건 최악의 수 아닐까요?
만약에 상대방의 말대로 아이가 먼저 잠자리채를 휘둘렀으면 거기에 대한 치료비를 부모가 보상해줘야 할것 같구요.
욕설에 대한 사과보다 상대방에 대한 공격에 대한 사과가 더 먼저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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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메리카농
→ 돌마루 작성자
06.14 · 106.♡.198.201
그 부분에 대한 사과는 어제 내려갔을때 당연히 바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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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마루
→ 아메리카농
06.14 · 101.♡.59.99
상대방에게 아이가 겁먹어서 대답을 못한거 같다고 납득시키는게 중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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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메리카농
→ 돌마루 작성자
06.14 · 106.♡.198.201
어제 그렇게 말씀은 드렸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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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oknbeer
06.14 · 61.♡.162.10
법적 다툼으로까지가면 잘못을 따지기보다 누가 이기냐의 싸움이 됩니다 누가 옳고그르냐는 상관없는 싸움 자체로가고 앞으로 계속 적대적 관계로 갑니다
서로 완만하게 화해쪽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앞으로 얼굴보기 불편하시겠지만 그정도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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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메리카농
→ booknbeer 작성자
06.14 · 106.♡.198.201
네 감사합니다
욕설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받고 싶은 마음에 일단 연락드려놓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놀
놀이장사
→ 아메리카농
06.14 · 220.♡.72.152
사과는 기본적으로 받고 싶은 쪽에서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쪽에서 마음이 동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이 분께서 먼저 사과 하셨으니 서운하신 마음도 이해 됩니다. 승패의 문제가 아니고 법적인 문제야 모르겠지만 먼저 사과하신 글쓴이 분께서 심적으로 승리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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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확인도 없이 글 쓰신거보면
우리편 들어달라는 내용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