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가가진 관용과 여유가 그립습니다
제리아스

Lv.1 제리아스 (106.♡.81.191)

2026년 6월 15일 AM 08:23

조회 1,389 공감 0

과거 조상의 일화중 우연히 만난 색목인을 보고

"조선말씨를 사용하고 조선의복을 입었으니 이자는 조선인이다"

라고 받아들이는 이런 여유는 대체 어디간걸까 착잡합니다.

뭐만하면 중국인 타령이라니

1920~30년대 독일 꼬라지가 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건지 ...

정신적 가치의 중심이 무너진결과가 사회에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에게 휘둘리는 인생은 허무할 뿐인데 말이죠.

지금 누리는것에 감사하고 만족하기엔 요즘 세상이 어린시절에 시련을 너무 안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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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Rider_man

    Rider_man Lv.1

    06.15 · 223.♡.193.166

    선동하는 녀석들이 문제입니다!

    한줌이라고 간과하면 안되죠.

    선동당하면 앵무새처럼 따라 하다 고착되버리죠!

    전광훈, 전한길이 우리는 한줌이라고 하지만 그 한줌이 이 지경까지 되어버렸죠.

    조롱과 비하, 역사 왜곡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06.15 · 61.♡.152.133

    19세기에 한국을 방문했던 제임스 게일 선교사 얘기 같네요.

    해주를 방문했을 때 고을 원님이 처음에는 사람이 맞는지 의심해서 경계하다가, 밥을 먹는 걸 보고 "사람이 먹는 걸 먹으니 사람이다"라며 환대해줬다고 하죠.

    대구를 방문했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겁을 내서 가까이 안 오다가, 다음날이 새해 첫 날이라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싶다고 했더니 "부모가 있고 공경할 줄 아니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라며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때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상대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에 대한 보편도덕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지금은 아무도 도덕을 말하지 않죠. 그러면 남는 것은 의심과 욕심 뿐입니다.

  • U

    Utx3349 Lv.1

    06.15 · 116.♡.59.213

    민주주의 구경도 못했던 봉건체제하에서도 저 정도로 인간에 대해 존중했는데...

  • 윤사모

    윤사모 Lv.1

    06.15 · 39.♡.180.65

    갈라치기 혐오정서로 본인들의 결집을 유지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우리 정치사에도 그런 암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그들의 혐오대상이 전라도였다가 점점 그게 안 먹히는 세상이 되어가자 이제는 중국인으로 대상을 바꿨을 뿐이라고 봅니다. 2찍이 아닌데도 밑도끝도없는 중국인 비하나 혐오정서를 드러내는 분들을 점점 더 자주 접하게 되는 듯 해서...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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