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id (121.♡.214.135)
2026년 6월 19일 PM 02:08
"살기 위해 청렴할 수밖에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 시장때부터 하신 말씀이죠.
전에는 이 말이 이재명의 청렴성을 상징하는 말로 들렸습니다.
근데 요즘은 이말이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살기 위해 청렴할 수밖에 없었다." = "권력만 있으면 더러워도 상관없다."
시사건건에서 김광민 변호사의 YTN 문제제기는 더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내란돼지놈이 벌여놓은 판에 유진이 덥석 물고 YTN을 샀습니다. 그리고, 방통위 2인 체제에서의 위법한 판단이 문제가 되니 이젠 유진이 YTN을 뱉어내야할 처지가 됐죠.
당연히 뱉어내야 합니다. 불법이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뱉어내게 해야 합니다. 이 정부의 정당성이 공정 아닙니까? 그리고, 내란돼지놈의 잘못된 언론 장악을 되돌린다는 측면에서도 그 의의는 큽니다.
명분과 힘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유진은 지금 YTN에 이동형을 꽂아넣고, 오창익을 꽂아넣었습니다.
나오는 얘기들로는 유진이 가진 지분만 건드리지 않으면 뭐든 다 하겠다고 발바닥을 핥는다던데.
우리가 그런걸 요구했습니까? 우리가 이러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권 쥐어줬습니까?
당연히 유진은 YTN의 지배권을 뱉어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피하려고 이동형, 오창익을 YTN의 실세로 앉힌다구요?
이건 제가 알던 그리고, 기대하던 이재명 정부의 모습이 아닙니다.
권력만 있으면 불법을 행해도 된답니까? 권력만 있으면 불법을 눈감아줘도 된답니까?
제가 왜 성남시장 시절 "살기 위해 청렴할 수밖에 없었다." 는 말이 다르게 들린다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당시는 사방이 적들이라 어쩔수 없이 살기 위해 청렴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까?
지금은 사방이 자신에게 엎드려 굽신거리는 개들밖에 없으니 이제 그렇게 청렴할 필요없는겁니까?
제발 정도를 가십시오.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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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6.19 · 148.♡.1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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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카니컬데미지
→ 알랭드특급
06.19 · 115.♡.88.138
그게 다 그렇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말 들을 놈을 뽑아 놓으면 되는 거라서요. 예로 저는 정성호가 대통령 의중에 개기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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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시나무
→ 알랭드특급
06.19 · 172.♡.252.16
비아냥 받을 의견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뉴리박B신들이 이재명 대통령 엿 먹으라고 고의로 압력 넣어서 그럴 수도 있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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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llie380
06.19 · 112.♡.9.95
실제로 검찰 개혁법 시즌1때 시위가 청와대로 번지니까 마지못해 해줬다는 말이 도는 만큼...
지금 대통령의 모호한 태도는 의심만 불러일으키죠...
윤호중이 책임이겠지만.. 지금 체조경기장 사태도... 윤호중 경질할만 하죠...
공권력을 써야할때 아무것도 안하고 조댕이만 털구 다니는 장관 왜 놔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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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사자바람연꽃
06.19 · 112.♡.3.171
비판은 할수 있는데 비약은...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했다고 확신할만한 뭔가가 나온게 있나요?
제가 놓친 것이 있는 것인지...
저도 정도 면면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지만 이런식의 비약은 도움이 안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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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llie380
→ 사자바람연꽃
06.19 · 112.♡.9.95
지금 국면을 끌고온게 배경엔 대통령 아닌가요?
공소청법 중수청법 국회가 입법하는건데.. 총리 밑에 TF를 두고 거기서 만들게 하고
민새가 욕먹구 있지만 대통령이 민새를 가만히 두는 것도 그렇고....
이해 안가는 대목이 꽤 있지요...
저도 이잼에 대한 의심이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흘러가는거 보면.. 윤호중 정성호... 등등 경질안하는 것도...
정성호 검찰감싸기 하는 것도 그렇고....저도 정말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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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 Ellie380
06.19 · 223.♡.178.73
심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실로 밝혀졌나요?
의심은 나의 생각이고 카더라 일 뿐입니다.
물론 의심과 카더라로도 글 쓰실수 있죠.
하지만 생각해야 한다도 봅니다.
나는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비약을 하고 있는 것인지...
비약이 지금 상황에 도움이 될까 합니다.
그리고 지지철회를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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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llie380
→ 사자바람연꽃
06.19 · 112.♡.9.95
밝혀진 것은 없죠..... 비약이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지금 돌아가는 정국 보면... 민주당은 내부에 벌레 같은 것들로 지리멸렬해지고 있고...
윤호중 정성호는 뻘짓만 하고 있고..
대통령은 순방갔다와서 가만히 계시고...(물론 순방에서 성과도 많으셨고... )
지금 주식장 특히 삼전 하닉만 뜨겁지 실물경기는 엄청 어렵습니다.
코스피 9000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모든게 좀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문통때 바보 민주당 아무것도 못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사사자바람연꽃
→ Ellie380
06.19 · 223.♡.178.73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본글과 같은 글은 비약이라는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모앙은 여러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여러 생각이 존재 할수 있죠. 저도 그 여러생각 중 하나 입니다.
저에게 댓글을 주신 분 처럼요.
그리고 제가 경계하는 것은 선동이 이런식으로 이뤄지니 경계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본글이 선동이라도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런 흐름이 좋지 않다고 판다하여 글을 달았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대통령만 바뀌니, 시시콜콜 모든걸 대통령에게 해달라고 해야되는군요. 그나마 들어줄 사람이 대통령 밖에 없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