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ㅅㄱ꾼 (118.♡.236.128)
2026년 6월 19일 PM 08:18
엄마, 아빠
이제 둘다 기억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먼저 가셨고.. 엊그제..아버지의 발인까지 치뤘네요.
텅빈 아빠 방을 보니 뭐 여전히 실감은 안 납니다
나올 것 같고 뭐.. 방에서 티비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스무살쯤 저를 낳으셔서 제 또래 아이들의 부모님보다 많이 젊으셨터라..
뭐 마냥 먼 훗날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왔네요.
진짜 사람 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을 즐기고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줘야겠어요
잘해드립시다ㅠ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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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byBlood
06.19 · 220.♡.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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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구리밥
06.19 · 49.♡.55.45
어떤 마음이실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 어머니 보내 드릴 때 기억이 나네요.
큰 일을 치루고 나면 당장은 현실감이 없어지는데 문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찾아옵니다.
너무 깊이 빠져들지 마시고 마음 굳건히 다지시길 바랍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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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고
→ 개구리밥
06.19 · 116.♡.238.21
글쵸. 문득문득 크게 울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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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니
06.19 · 211.♡.81.63
빈자리가 크게 다가올것 같네요 ㅜ힘내세요!
- 달
달려라쑈바
06.19 · 118.♡.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
그냥바람
06.19 · 211.♡.22.110
찰 추수르시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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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라비
06.19 · 61.♡.4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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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4page
06.19 · 211.♡.225.19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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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리스
06.19 · 59.♡.130.199
예기치 못하게 큰일을 치루신거면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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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취킨닭다리
06.19 · 211.♡.199.27
마음 다독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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