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i419 (118.♡.237.242)
2026년 6월 21일 AM 11:25
믿었던 대리인은
주인에게 훈계까지 하는 계몽군주가 되어 버렸고.
평생동안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는
유유상종의 법칙대로 여러가지 의심이 들기 시작하고..
제가 원래 믿을 때는 분석하지 않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분석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택한 결론은
'냉소적 지지'를 하면서
민주당의 핵심가치인
노무현과 문재인을 욕하는 세력(똥형 일당) 혹은 국회의원(이언주, 한준호)을
타겟으로 찍어서 철저히 짓밟으면서
본보기를 보여주고,
다시 내 지시를 잘 따를 정치인을 찾아 밀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그 정치인이 왕이 되어버린 대리인을 정신 차리게 해줄 수도 있고,
그러면 민주당에 잠입한 기회주의자들이 이렇게 하면 공천을 못 받겠구나, 채널이 박살나겠구나를 인식하겠죠.
지금으로 봐서는 정청래가 지난 2년간 당원들의 의사를 잘 대리했구요.
만약 정청래가 또 믿음을 배신하고 왕이 되어버리면??
그건 그때가서 같은 방법을 쓰면 되죠.
그리고 지금 고민할 단계도 아니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p.s.
전 이 글을 검사+김앤장 출신의 민정수석 지명 사실을 모르고 썼습니다.
뉴스보고 다시 수정 추가합니다.
대리인이 보란듯이 실력행사를 했네요.
이제 더이상 '냉소적' 지지의 문제도 아닌 것 같군요.
냉소적 '지지'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댓글 (7)
- 베
베티
06.21 · 121.♡.133.52
- U
Uurr
06.21 · 14.♡.32.134
저도 민주당만 지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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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06.21 · 219.♡.13.46
냉소적 지지가 아닌
합리적 비판이 동반된 지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현재에서 냉소적이라면
무관심으로 대체 표현도 가능하다 보는데
그럼
민주진보 진영은 과거로의 회귀만 될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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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ceanblue
06.21 · 121.♡.98.80
민주당이 집권여당인데.. 마음 줄 곳이 정청래밖에 없어서 속이 너무 쓰립니다. 일단 당대표 연임부터 달성하고 이후에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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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작은연필
06.21 · 14.♡.235.145
정청래 당대표가 연임한다면, 민주당을 지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당적은 민주당에 두고 총선 같은 때는 대안 세력에 투표할 겁니다. 그 외의 것은 '지지'의 범주에 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여론조사도 적극적으로 받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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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양
06.21 · 222.♡.218.192
저도 비슷한 단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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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wacs
06.21 · 222.♡.249.156
같은 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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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만 지킬겁니다.
알정찍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