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된장남이 요즘의 일베벅스를 보면서..
L
Loki419 (119.♡.94.53)
2026년 7월 3일 PM 01:03
조회 680 공감 0
지금이야
스타벅스 커피 무시하지만
제 커피인생의 시작은 스타벅스였습니다.
된장남 소리 들으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스타벅스 열심히 다녔죠.
그땐 쿨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공간도 참 세련됐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제 커피입맛도 더 까탈스러워졌고,
미국 스타벅스 지분이 빠지면 빠질 수록
맥도널드에 가까워 지는 카페를 바라보면서
어쩔 수 없을 때에만 가는 카페가 되어버렸고
급기야
신세계 100%가 된 다음 부터는
뭐랄까
냄새나는 독서실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커피는 더더욱 처참해지고요.
이보다 최악일 수 없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일베벅스.
대한민국의 벌레란 벌레는 다 모여드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젊은 시절도 생각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내가 미국본사면
이미지가 너무 나락으로 가서
다시 콜옵션 행사 안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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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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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독사소
07.03 · 172.♡.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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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07.03 · 121.♡.214.196
저도 커피를 아주 좋아해서 스타벅스 찾아서 가지 않은게 7,8년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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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시절엔 확실히 커피맛이 괜찮았던 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