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녈 (125.♡.214.160)
2026년 6월 25일 PM 03:02
아니 어떻게 몇일만에 이렇게까지 신뢰를 잃을수가 있는지 믿어지지가 않지만
현재 상태로는 믿었던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은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라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버림으로써
무한신뢰였던 기존의 스탠스는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예전에 무한신뢰에 가까웠던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 트리거로 알고보니 왕수박이었다...로 민주당 코어 지지층의 신뢰를 한방에 잃었던것과 굉장히 유사한 흐름이라 불안하고 무섭네요
사실 이낙연은 버리면 그만인 정도지만 이재명은 버릴수는 없는 카드고 아직도 4년이나 남았으니까요
문프와 오찬한다는 소식도 마냥 좋은 소식처럼 들리지가 않고
일단 저의를 의심하고 이후를 걱정하는거 보면 제가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신뢰를 안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제 제가 다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 길은 오직하나
진짜 행동하는것 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빨리 검찰개혁 완수하고 남은 개혁안들 통과 시키고 말도 안되는 인선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설득 가능한 인선을 하고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서야 다시 두팔벌려 신뢰를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처럼 여조 전화 오기를 기다리는 때가 없었던거 같아요
내 작은 의견 잼통한테 전달하기 어려우니 여조에서 민주당 지지자인데 실망했다는 뜻을 반드시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괴로운 나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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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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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마드
06.25 · 14.♡.2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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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녈
→ 노마드 작성자
06.25 · 125.♡.214.160
그러게요 김민새가 하는짓이 다 그렇지 정도로 흐린눈 하고 있었는데 잼통의 기조가 그런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무섭네요
대선당시 시대적 사명에 딱 들어맞는 개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기대가 컷는데 그게 무너지는거 같아서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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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istex
06.25 · 211.♡.127.157
며칠만에 신뢰를 잃었다기보다 그동안 집권 이후 1년간 다양한 신호들이 있었는데 차마 대통령이 그럴리 없을거라고 애써 흐린눈 했던 사안들이 모두 결국 대통령 뜻이라는걸 깨닫게 되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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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녈
→ Blistex 작성자
06.25 · 125.♡.214.160
그렇네요 흐린눈이었어요 인정합니다
이거 대책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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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istex
→ 대녈
06.25 · 211.♡.127.157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남은 4년 동안 진짜 한발 삐끗하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일해도 될까말까인데 한찬식 같은 사람 임명하는거보면 그냥 그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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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ivng
06.25 · 183.♡.222.86
문제는 어르고 달래서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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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녈
→ Stillivng 작성자
06.25 · 125.♡.214.160
맞아요 아직 4년 남았는데 부디 대선전 약속 지키시고 강한 정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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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얼얼하고 어안이 벙벙 합니다.
기회주의자에게 그동안 속았나?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국짐정권보다 나으니 위안은 삼지만
흐린눈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니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내가 제일 똑똑해 하는 사람의 전형을 보는거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