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교주 (122.♡.69.139)
2026년 6월 26일 AM 08:00
문통 때도, 노통 때도 하시는 정책들, 또는 하지 않는 정책들 때문에 지지층들이 이해 못하거나 아쉬워 하는 점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에 그 분들이 결코 민주주의와 지지자들을 배신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잖아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문통 만나기로 한 것 아주 시기 적절하고 그 자체로서 좋은 메세지라고 봅니다.
다른 것들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내가 원래 지지하기로 했던 사람인데 이런 류의 메세지까지 꼬아서 보고 뭘 이용하네 마네 하기 시작하면 그냥 끝장 보자고 싸우는 것 밖에 안됩니다.
부부 싸움 할 때 상대방이 밥 차려주고 밥먹으라고 말해주면 화해의 제스쳐로 보고 좀 누그러지는 맛이 있어야지 대화가 되고 또 꽁냥거리고 잘 지내보죠, 내가 지금 밥이 넘어가게 생겼냐고 강짜 부리면서 계속 화만 내면 좋게 넘어 갈 것도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저도 이해 안가는 인사, 민주당 내에 뭐 같은 신발세개들, 이 때다 싶어서 나서는 기회주의자들 때문에 열받고 스트레스 받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좀 다시 원래 아주 처음에 우리가 물었던 질문으로 돌아가 봅시다. 이 사람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사람인가? 이 사람이 우리를 위해 싸워줄 사람인가? 이 사람이 나라를 이끌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 건설적인 우려와 비판은 당연합니다. 그냥 우리 너무 멀리는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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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06.26 · 122.♡.13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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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시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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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59.♡.130.199
저도 이번기회에 메모라는걸 해보게 됐는데요, 그 메모들은 일단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안붙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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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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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머
06.26 · 172.♡.57.132
잼통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언제라도 무한의 지지를 보낼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잼통에까지 들렸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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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관하
06.26 · 180.♡.165.96
문재인 대통령님과 만날때 좋은 메시지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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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년삼촌
06.26 · 211.♡.145.132
글들과 댓글들을 읽어보세요.
저는 꼬아서 얘기하는것보다 그동안에 참았던게 터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멀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해받을만한 운영을 하지 않아야 하죠.. "정부" 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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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쁠이아빠
06.26 · 49.♡.62.135
너무 좋은 글 이십니다. 깔끔하고 정확하시고. 부부싸움 비유는 저도 써먹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포
포실포실
06.26 · 211.♡.207.102
정책은 명과 암이 있고 장단점이 있기에 이해하고 참을수 있습니다. 이게 정책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인사에서 보면 개혁적 인사가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그리고 내란청산 안하고 질질 끌고 당무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뉴b들이 먼저공격하고 설치니 맘이 식은 건데 지지자들이 왜 먼저 이해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뢰받을 행동을 하고 쌓이도록 계속 하는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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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나깨나개조심
06.26 · 211.♡.203.11
오늘 타겟은 박선원의원 같은데요... 갑자기 많아지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메모 했던 분들이 많기도 하고
그 분들
이 타이밍에 이재명 대통령이 또 사이다로 치달 하면
잠잠해지시는 분들입니다
그 반대면 꾸준히 그러실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