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쉬어야겠습니다..(넋두리 주의..)
씨그린

Lv.1 씨그린 (49.♡.143.32)

2026년 6월 30일 PM 05:29

조회 932 공감 0

요 몇일 다뵈 전후로 상당히 피폐하네요ㅠ

여러 커뮤니티 들락거리며 실시간으로 글읽고 새벽에도 잠이 오질않아 여기저기 의견나오면 읽곤하는데 점점 혼란스럽네요.. 유튜브, 네이버 기사에서 댓글로 싸워도 뭔가 허무한 감정이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정치 저관여층 아내가

"정치가 밥맥여주냐?" 하면, 윤가놈 스토리부터 계엄, 탄핵까지 자신있게 열변을 토하며 밭갈이하고, 가족, 친구, 회사동료들 모두 밭갈이했었는데요. 점점 힘빠집니다.. (물론, 아내가 투표는 제 추천대로 잘 도와줍니다.) 건설경기가 사실 계속 안좋은데, 동료들한테 집권1년인데 나아질거야~ 믿어주자~ 했는데, 전처럼 자신있게는 못하겠네요.

코스피도 필요없고 다필요없으니 약속하셨던 내란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만 원합니다. 제 돈 도로 가져가세요.. 어차피 이번에 번돈 또 후원금으로 빠져나갈거같네요.

내일 오찬관련 내용만 확인하고,

2달남은 시험준비나 해야겠습니다.

낮에도 너무 피곤하네요ㅠㅜ..내일 갑자기 대통령이 사과하고 깜짝발표하면 좋겠습니다.

앙님들 계속 같이 울고웃고 해야하는데 죄송할따름입니다..

댓글 (7)

  • 주황돼지 Lv.1

    06.30 · 218.♡.105.214

    제 와이프도 당분간 들여다보지 말라더군요...갑갑해 미쳐버릴것 같은데.. 머라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고..

  • 씨그린

    씨그린 Lv.1 → 주황돼지 작성자

    06.30 · 49.♡.143.32

    갑자기 저와 상의도없이 배우자가.. 나는솔로 돌싱편에 나가버린걸 TV로 본 상황이라고 드립치긴했는데..ㅋㅋ 당황, 배신, 뭐 기타 등등.. 저는 그렇습니다

  • C

    ChocoHolic Lv.1 → 씨그린

    06.30 · 211.♡.146.39

    어머나 이런 기막힌 비유... 웃프네요.

  • 인생은경주

    인생은경주 Lv.1

    06.30 · 58.♡.24.41

    딱 제맘하고 똑같습니다 .

    어찌할까를 모르겠네요

  • 베티 Lv.1

    06.30 · 118.♡.10.91

    저두 그래요 ㅜㅜ 전당대회만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어요.

  • 권도안

    권도안 Lv.1

    06.30 · 125.♡.69.126

    선생님 소소한것 주변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을 찾으며 칼은 칼집에 잠시 넣어두고 당대표선거와 같은 칼을 뽑아야할 때 다시 칼을 뽑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요며칠 마음이 심란했는데 일단 칼집에 칼을 넣고 뽑아야 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기밀요원

    기밀요원 Lv.1

    06.30 · 104.♡.68.24

    그 마음도 백번천번 충분히 공감합니다.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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