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심란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입니다

Lv.1 걍유 (222.♡.153.136)

2026년 7월 3일 A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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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란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 이 노래를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거리로 나가 목이 쉴 때까지 함성을 지르고, 강추위에 코가 동상이 걸려도 거리로 나갔는데, 그렇게 응원하고, 기원했는데.

한 때 동지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권력과 사익에 눈이 멀어 영혼까지 파는 다수의 정치인들로 본모습을 드러내는 걸 여러차례 봐 왔지만 그 때마다 배신감과 혐오감은 쉽게 떨치긴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울화가 치밀다가 허탈하고 공허함이 수시로 오고 갑니다.

국무회의, 시장방문은 거의 빼먹지 않고 즐겨봤지만 이젠 구독도 끊고, 관심이 가질 않아요.

뉴공, 매불쇼도 최애 프로그램인데 의무적으로 보긴 보는데 귀에 잘 들어오질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노무현 대통령님과 이해찬 대표님이 그리워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 입니다 : 대통령의 명연설‘ 과 ’이해찬 회고록‘ 두 권을 읽었습니다

책을 보니 역시 두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고 얼마나 국민을 나라를 사랑하는 유능하기까지한 분들인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두 분 모두 계파 나누기를 타파하고 민의, 당원주권을 강조하셨습니다.

화합을 말씀하셨지만 내랑당이 아닌 진보 민주진영 당들과의 연합, 연대를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연대 없이는 선거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현시점과 같은 결과를 미리 예견이라도 하셨 듯이 말입니다.

국민들이 열망하던 검찰개햑을 비롯한 개혁과제들을 잊으신 듯한 이재명 대통령님과

정권1년 차에 권력에 눈이 멀어 벌써부터 너무나 노골적으로 당권뿐 아니라 대권 욕망을 드러내는 새와

그동안 수 없이 입으로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해찬 정신을 외치던 민주당 정치인들과

저처럼 절망에 빠져 지치고 위로가 필요하신 앙님들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예전에 유시민 성생님께서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거예요.”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래서 민주주의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란 의미의 말씀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치지 말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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