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 (49.♡.149.214)
2026년 7월 3일 PM 12:02
초기 대형마트가 나올때에는 기존 시장이 다 죽는다고 설레발을 쳤습니다만
두 소매점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대형으로 유통 가능한 것과 시장에서 근처 농민들이 유통하는 것 같은 케이스로 말이지요
대형마트는 지리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밀집된 곳에 하나씩 입정된 형태이고 타사와 과도한 경쟁은 제살 깎아먹기라서 업체들 끼리도 타사 매출을 뺏어오겠다고 섣불리 진출하지도 않았어요
이런 상황에서 지역에서 대형 공급자가 빠지면 지역 주민들은 멀리까지 가서 구매를 해야 하거나 더 비싼 가격을 주고 다른 판매자를 찾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이런 서민들의 불편함과 지갑 사정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타사가 매입하도록 알선이리도 하던가 아니면 회생할수 있도록 돕던다 해야지 않나 생각했는데
뭐 큰 돈이 들아가는 것도 아닌데 사모펀드 소유라고 너무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가까운 대형마트 두곳은 다 홈플러스 입니다만
이제 폐업으로 정리된다면 차타고 20분 정도 더 멀리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소형 규모의 롯데마트나 GS마트 같은곳이 있습니다만 규모가 절반은 커녕 1/4도 안되거든요
식자재 뿐 아니라 다른 필요 공산품도 같이 사러 마트에 가는데 다른 필요 물품도 살려면 나눠서 여러번 다른 판매점도 들러야 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아꼈습니다만 이 정부 서민 생활에 큰 관심은 없어 보입니다
요즘 좀 짜증이 많이 나는데요 아마 가정 주부들는 더 크게 와닿지 않으실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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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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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panui
07.03 · 106.♡.2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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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 rapanui 작성자
07.03 · 49.♡.149.214
지방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한 업체가 홈플이 아닌가 싶어요
홈플 없어지면 저 보다 더 멀리까지 가야 하는 지역도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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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7.03 · 218.♡.142.31
지난 일 년간 악화되는 생활 물가를 나아지겠지 하며 참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검찰 개혁보다 민생이 더 중요하다는 게 그저 레토릭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혁을 막을 명분으로 민생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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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 하늘걷기 작성자
07.03 · 49.♡.149.214
네 저도 최근 민생 핑계 매우 짜치더군요
마트 가는 시간 두배, 가격은 더 비싸고, 없는 물건은 또 다른데 방문해야 하고
이런 일은 관심도 없으면서 뭔 민생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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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특히 소외지역에도 지점이 많아서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한 곳만 있는 지역도 꽤 많은데... 제가 사는 동네도 광역시지만 구에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딱 하나라... 요즘 정말 불편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