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무꽃벌 (112.♡.73.240)
2026년 7월 4일 PM 10:35
올해초 정부의 검찰개혁 관련 의도가 의심된다며 비판적인 글을 여럿 남겼습니다.
그러다 중수청 공소청법이 통과되고, 어떻게 사과의 글을 올릴까..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진심을 내가 잘 몰랐구나 자책하며, 올라온 글들만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3개월만에 올린 제 글이 사과와 반성의 글이 아닌 것에 큰 아쉬움을 느끼며..쓰고 싶은 말은 많으나..
정청래 대표 체제로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꼭 완수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병태에게 스벅과 동일한 잣대로 엄히 대하길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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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07.04 · 183.♡.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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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산
→ 에스까르고
07.04 · 118.♡.6.8
그땐 잼통이 역시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대통령이 해당 조항을 삭제한게 아니라 정청래가 삭제의 필요이유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겨우겨우 넘어가는 형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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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nse27788
07.04 · 125.♡.144.107
지금은 말 안 듣는 정청래대표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고 있죠.
민주당에서 당무개입을 이렇게 대놓고 하셨던 대통령이 계셨나.. 싶을 정도의 회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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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7.04 · 218.♡.142.31
그걸로 끝났다면 갈등을 모두 드러내고 정리하는 이런 방식은 문제가 있지만
어찌 되었든 결론이 좋으니 좋은 것으로 끝났을 겁니다.
사실 다른 생각이 있었어도 그쯤에서 그 생각을 접었어야 맞습니다.
제3의 길이든 뭐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 뒤에
진짜 숙의를 하고 민의를 모아 결정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석 달 전 그 일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단지 상황을 모면하려는 면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의심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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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웰빙고기
07.04 · 112.♡.55.102
인내심은 모두에게 동일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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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07.04 · 61.♡.199.61
한길 사람 속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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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즈니랜드
07.05 · 97.♡.167.103
마지막 줄이 옥의 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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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이런 조짐이 있었죠.
그러다 대통령이 직접 문제 조항을 삭제지시했다는 것 하나로 금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것인데...
결국 스스로 다시 불씨에 불을 당긴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