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점심을 먹으며 혀를 깨물었습니다.
DUNHILL

Lv.1 DUNHILL (118.♡.7.106)

2026년 7월 6일 PM 09:45

조회 565 공감 0

좀 긁혔겠지... 하고 아픔을 참고 밥을 다 먹고

화장실 세면대에서 치실과 가글을 하는데

계속 핏물이 나오길래 잇몸을 치실로 건드렸나??? 하고

거울을 보니 깨물었던 혓바닥 부분이 융기를.. ㄷㄷㄷ

피는 계속 흐르고.. 인근 치과로 부리나케 달려갔더니

봉합을 해줄 줄 알았는데 지혈을..

그리고 연고 사서 바르라더군요.

그렇게 주말을 평소처럼 보내고 간간이 혀를 확인했는데

부어서 붓기가 가라앉으면 저절로 붙겠지 하고

맘을 놓고 있다가 오늘!!!

혀를 왼쪽 오른쪽으로 돌려보니 와.. 이거 가만 냅두면

안되겠더라구요.. ㅠ 다시 그 치과로 달려가

왜 그 때 봉합을 해주지 않았냐, 이제와서 봉합하면 괜찮냐..

물어보고 괜찮다길래 봉합을 해달라고 해서 했습니다.

근데 지금으로부터 한시간 전에 거울로 확인을 해보니

실밥이 사라졌습니다??? 쩝..

내일 출근길에 그냥 동네에서 맘 편히 다시 꼬맬랍니다.

아.. 병원 대처를 생각하니 짜증나네요.. ㅠ

댓글 (10)

  • 원티드 Lv.1

    07.06 · 211.♡.178.80

    일단 오늘밤 잠들기 직전에 연고를 잘 발라보세요...

  • DUNHILL

    DUNHILL Lv.1 → 원티드 작성자

    07.07 · 220.♡.36.59

    바르고 자야겠습니다.

  • 여름숲

    여름숲 Lv.1

    07.06 · 58.♡.71.151

    아는 치과의사분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사연없는 치료는 없다고..

    당시엔 그게 최선이었을 수 있어요. 임상적으로 지혈만 해도 될거라 생각되었는데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고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시고 내일 일어나셨을때 짠!! 나아있으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 DUNHILL

    DUNHILL Lv.1 → 여름숲 작성자

    07.07 · 220.♡.36.59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 달과바람

    달과바람 Lv.1

    07.06 · 222.♡.51.6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혀를 잘 깨무는데 글 보자마자 예전에 크게 깨물었던 생각이 나서 제가 다 아프네요. -_-;

  • DUNHILL

    DUNHILL Lv.1 → 달과바람 작성자

    07.07 · 220.♡.36.59

    ㄷㄷㄷㄷㄷ 우리 조심하도록 해요.

  • peress

    peress Lv.1

    07.06 · 218.♡.242.152

    얼마나 심하게 깨문 건가요... 상상만 해도 아프네요 ㅜ.ㅜ

  • DUNHILL

    DUNHILL Lv.1 → peress 작성자

    07.07 · 220.♡.36.59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ㅠ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7.06 · 221.♡.34.113

    고기가 부족하셨나

    장난을 치려 했더니...

    잘 관리 하세요. 덧나지 않게...

  • DUNHILL

    DUNHILL Lv.1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7.07 · 220.♡.36.59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그랬다면 덜 억울하기라도... 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