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한 자기 정치

Lv.1 솔라 (221.♡.202.167)

2026년 7월 8일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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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민석이 정청래 대표에게 덧 씌운 자기 정치 주장은
자기도 그 근거를 못 대는 억지였습니다.

통합관련해서는 '과욕'이 그 근거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개혁 관련해서는 정청래의 무엇이 자기 정치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합니다.
오히려 자기 변명만 길게 늘어놓습니다.
'자기는 분명 5월에 하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지도부 아무도 들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고 추궁하자, 한정애 의원에게 했고
전달했을 것이라고 쫓기듯이 말합니다.
궁색하고,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총리가 그 중요한 얘기를 당대표에게 직접 말하지 않는게 무슨 경우입니까?

그런데 문득, 한정애 의원이 검찰개혁안 관련해서 한 일이 몇개가 떠오릅니다.
정부안이 국회에 왔을 때, 수정 불가라고 하면서 끌고 갈려고 했지요.
김민석의 말대로라면 한 의원과는 긴밀하게 소통한거니까, 당시 한 의원도 적어도 총리실 입장을 대변한거라고 봐도 될까요?

아무튼, 김민석 입장에서 정청래 대표가 '자기 장치'했다고 주장하면서 근거를 제대로 못대는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자기가 검찰개혁이나 여러 사안에서 진행한 일들이 대통령의 뜻을 반영한 일이었는데, 정 대표가 다른 마음 먹고 그 뜻에 반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근거라는게, 말하면 결국에 대통령의 음흉함을 까발리는거고 그러면 자기에게도 불리하니까 주장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석 입장에서 분명히 정청래는 대통령과 자신에게 반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러니 자기가 친명이라고 말하는 정청래 대표가 얼마나 얄밉고 미울까요 ㅎㅎ
아무튼 정청래 대표의 '자기 정치' 응원합니다.

댓글 (2)

  • tinystory

    tinystory Lv.1

    07.08 · 175.♡.193.215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된거랑 한다고 구라치고 밍기적거리는거 정도는 우리도 구별할줄 압니다.

    당장은 안보여도 시간이 흐르면 다 보이거든요. 지난 한 20년간 정청래가 어떤 길을 걸었는지. 김민석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 우리도 다 봤거든요 ^^

  • 솔라 Lv.1 → tinystory 작성자

    07.08 · 221.♡.202.167

    정말 오늘 인터뷰는 계엄 전후 당시 인터뷰와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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