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사는 것을...쌀을 판다고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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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220.♡.155.15)
2026년 7월 9일 A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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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어릴때 부터,
쌀을 사는 것을 항상 쌀을 판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게 일종의 사투리이고 제가 사는 충청도만 그런 표현을 쓰는 줄 알았는데..
예전 부터 전국적으로 쓰던 관용적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과거 농경사회에서 쌀이 화폐처럼 귀하게 여겨서 그렇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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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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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07.09 · 112.♡.22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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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Oq
07.09 · 111.♡.103.64
돈을 산다는 표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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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ho
07.09 · 211.♡.15.223
조선 말까지 일상에서 가장 많이 통용된 실물 화폐가 '곡식'과 '무명(같은 옷감)'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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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우비
07.09 · 211.♡.171.112
쌀팔아 먹는다.....이런 표현 많이 들어봤어요.
유독 쌀을 이야기 할때 거꾸로 하더군요 ㅋㅋ -
맛맛있는이웃
07.09 · 140.♡.29.3
그것도 있겠지만
가난을 숨기기 위한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쌀을 팔만큼 여유가 있어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
- 원
원티드
07.09 · 211.♡.178.80
맞아요.
쌀을 팔아서 돈 혹은 다른 물건을 받는다는 개념이죠.
뭐 요즘은 맞지 않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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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리아스
07.09 · 106.♡.205.148
쌀을 팔아준다 라는 표현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 시
시나브로텔
07.09 · 112.♡.93.171
돌아가신 울 아부지는 '돈을 팔아 쌀을 산다'는 뜻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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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물물교환 경제기도 해서 쌀이 거래의 기준이고 세금도 쌀로 내서 그런 관념이 생겼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