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Knight (58.♡.72.219)
2026년 7월 10일 AM 08:53
일단 흉기 '가지고 다니다'가 걸리면 그자리에서 어른들한테 얻어터지다가
경찰서 가서 또 터지고
학교가서 또 터지고
마지막으로 아버지 한테 뒤지도록 터졌죠
솔직히 요즘 촉법 문제는 어른 무서운줄 몰라서 그렇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이런건 맞으면 고쳐지죠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마라?? 잘못하면 '맞는다'라는 옵션도 있어야 '생각'이란걸 한다고 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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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7.10 · 22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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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lyxena
07.10 · 58.♡.255.68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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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07.10 · 1.♡.231.53
학원이 있던 상가 2층 긴 복도에서 혼자서 비비탄 총 쏘면서 놀던 친구가 쏜 비비탄에 제가 계단 올라가다가 목에 맞아서 쌤한테 일렀고, 걔는 쌤, 엄마, 아빠한테 그날 돌아가면서 뒤지게 혼난거로 알아요. 담에도 사람 맞추면 나도 너 쏜다고 했던 쌤의 말씀이 기억나요. 또다른 애는 핸드폰 아빠가 사준거 맘에 안든다고(바로 신형나와서) 사준지 이틀만에 학교 변기에 내려 보냈나 변기에 침수 시켰나 그랬는데, 그걸 걔 친구가 보고 바로 핸드폰 변기에 던진 녀석 아빠한테 말해서 그날 밤 골프채로 맞았다고 했어요. 걔는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핸드폰 못바꿨어요ㅋㅋㅋ 확실히 애들은 무서움을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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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카니컬데미지
07.10 · 115.♡.88.138
저도 비슷한데요. 저 역시 촉법 문제는 애들 보기에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데서 기인 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법이란게 걔들 피부에 와 닿지 않거든요. 어른들은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잃을 게 많아요. 얽힌 사회관계속에서 자기에게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생길 불이익과 불편이 예상되거든요. 그런데 촉법 애들은 그게 별로 없죠. 다 부모가 해결해주고 잃을 돈이 없고 시간은 남고. 그런 애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던 게 어른이었는데 이제는 어른들의 역할이 어른들도 소화하지 못할 만큼 어려워지고 힘들어져서 브레이크가 풀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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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의숫자만큼
07.10 · 133.♡.50.8
잘못을 했을 때의 벌이, 어떤 형태로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이 애들이 한건데... 하는 문화. 이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하다못해 용돈 한 달간 없어! 라는 식의 벌이라도 있어야 애들이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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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든멍멍
07.10 · 1.♡.207.124
말로만 교화한다는게..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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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onKnight
→ 골든멍멍 작성자
07.10 · 58.♡.72.219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된다"라는 말입니다.
모든게 그렇겠지만 적당하면 좋을 수 있죠.폭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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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 MoonKnight
07.10 · 220.♡.97.159
어릴 적 잠깐 엇나갔다가 쫓아온 작은아버지나 외삼촌의 이단옆차기 맞고 정신차린 애들은 있어도
한결같은 진심어린 말과 격려로 정신차린 애들은 드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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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onKnight
→ 브릿매력남 작성자
07.10 · 58.♡.72.219
맞습니다 ㅋㅋㅋㅋ
- 오
오후반차
→ 골든멍멍
07.10 · 116.♡.60.145
인간 역시 호르몬에 지배를 받고 청소년기는 그게 제일 널뛸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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