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
벗
벗님 (104.♡.68.24)
2026년 7월 10일 A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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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
그런데,
뼈를 내어주고 살을 취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척추로 꼿꼿하게 서는 포유류에서
흐물흐물 연체동물로,
전체적인 크기는 커졌지만, 물렁해진.
어떻게든 남아서
든든하게 지켜내는 뼈가 되고자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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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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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살도 뼈도 다 남의 것이 아니라 우리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뼈니 우리가 무너지면 안되니까요. 이 몸뚱이는 우리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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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절대 탈당 안할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