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 (116.♡.103.36)
2026년 7월 11일 PM 03:32
제가 댓글에 썼던건데, 다시 글로 써봅니다.
https://youtu.be/VDwdM5Ga9WU?si=C1ky7ScZL-M1pHGu

여기 보시면 어떻게 알았누? 가 나옵니다.
네...그냥 넘어기도 되는데, 부산 50년 토박이라 그게 안되네요. 여기는 알았노? 쓰는게 맞죠. 근데 누라고 써도 사투리가 맞다 칩시다. 그런데 왜 뜬금없는 사투리입니까? 그것도 자막으로... 윤석민은 경상도 사람도 아니고 경기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신은 타이거즈(광주)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 네 쓸수도 있겠죠. 문제는 그게 아니쟌아요. 왜 쓸데없이 자막에 문제를 만드는거죠?
좋아하는 프로라 다 챙겨보고 유튭도 구독중인데 자막때문에 기분 잡쳤습니다.
리센느도 본질은 원이가 아니라 만연한 일베체에 관한건데...애들이 알게.모르게 이미 이렇게 많이들 쓰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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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글 쓰려다 말았는데...https://youtube.com/shorts/VDwdM5Ga9WU?si=ppDI9s0_ECq2AKet 여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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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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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15:38 · 218.♡.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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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로로
→ 하늘걷기
15:43 · 175.♡.87.177
네. 서울 경기 쪽에서 많이 썼죠. 지금도 예전 연속극 찾아보면 강부자씨가 '했누~'식으로 대사 치는 거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또 일베놈들이 훔쳐서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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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로로
15:40 · 175.♡.87.177
사실 '~누'체는 옛날 서울 경기 어른들이 쓰던 상당히 다정하게 말하는 말투거든요. 근데 갑자기 일베한테 강탈당하고 나니 짜증이 학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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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쓔
15:40 · 1.♡.40.110
사투리는 아닌거 같은데, 20여년 전 대학생일때 저 ~누“를 자주 쓰던 친구가 있긴 했습니다
- 푸
푸에블로
15:41 · 223.♡.90.95
이건 좀…할머니들이 예전에 많이 쓰시던 말투인데 저는 정감 있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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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푸에블로
15:43 · 218.♡.142.31
거의 사어가 되어가던 걸 일베들이 되살려서 쓰고 있는 겁니다.
오히려 그 정감 있던 말투를 더럽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푸
푸에블로
→ 하늘걷기
15:52 · 223.♡.91.125
어떤 말을 누군가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다고 해서 그 말 자체가 오염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섭노’는 그 말 자체가 어법에도 맞지 않고 그 점에서 비하와 모욕의 의도가 읽혀요. 위의 경우와 다릅니다. 만약 ‘~노’르 사용하지 못해서 ‘~누‘를 사용한다면, 저는 그런 경우는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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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푸에블로
16:02 · 218.♡.142.31
그렇게 침투해서 저들이 일상에 스며들었죠.
민주화 운지 중력 태극기 등의 단어들은 오염되었습니다.
대체 표현이 아니라 그런 표현 자체를 안 해야 맞는 겁니다.
- 푸
푸에블로
→ 하늘걷기
16:17 · 223.♡.91.92
‘무섭노’ 같은 말은 분명 어법상 틀린, 경상도 사투리가 아닌 말입니다. 쓰지 않게 할 명분이 있어요. 근데 ‘~누’ 말투는 쓰지 않게 할 어떤 명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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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 푸에블로
16:30 · 218.♡.142.31
누의 원래 용법 자체가 조손 관계 이거나 양반과 하인 후궁과 궁녀처럼
나이나 권력 상으로 차이가 큰 경우에 쓰는 겁니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사람들 끼리 쓰는 게 아닙니다.
일베들이 옛날의 쓰던 표현을 비틀어서 쓰는 데
막을 명분이 없다고 하시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누누 거리는 건 사투리가 아닙니다.
원래는 예전 소설들 보면 조금 나오는 데 나이 차가 많은 관계 즉 조손 관계에서나 쓸 법한 옛 표현을
노노 거리지 못하니까 가져온 노의 대체 표현입니다.
이걸 사투리라고 하는 것 자체가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