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노’ 사용하는 걸 보면…
joydivison

Lv.1 joydivison (119.♡.207.200)

2026년 7월 12일 PM 03:29

조회 737 공감 0

이번 이슈랑 상관 없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애서 아이를 관찰하면서 느낀건데요.

3년 전 즈음인가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에 갑자기 말 끝에 ‘-노,-누’ 붙여서 말을 하는게 관찰이 됏어요.

아이한테 단 한 번도 화를 낸적이 없는데. 갑자기 꼭지가 돌아서 한 시간 넘게 이야기하고 어디서 그런 말투 배웠는지 찾아봣더니…

일단 학교에서 애들이 다 쓴다고…

그래서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길게 그 어투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노무현 님 삶을 다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랑 대화를 했어요.

그리고 더 확인해 보니

이게 게임..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로블록스에서…유명 스트리머들이 사용하고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이 채팅을 할때 사용을하니…

그냥 여기에 아무 생각없이 노출이 되고 젖어든….

그 날 아이에게 설명을 한 후 아이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아요.

학교에서도 그런 말 쓰는애들 드잡이 하고요.

그래도 여전히 학교 친구들이 sns에 ‘노’를 사용해서 댓글을 남겨요.

그러면 그 친규 누구인지 확인다 해봐요.

암튼….아이 키우는 분들 잘 관찰하고 처음에 확실하게 이야기 해쥬는게 중요해요.

댓글 (7)

  • Silvercreek

    Silvercreek Lv.1

    07.12 · 121.♡.214.196

    감사합니다. 집에서라도 잡아 줘야 합니다.

  • 언더라인

    언더라인 Lv.1

    07.12 · 210.♡.127.78

    초3 조카.. 작년부터 누 말투를 쓰는데

    본문에 언급하신것처럼

    정확히 로블록스 영향이었습니다.

  • 대중그린

    대중그린 Lv.1

    07.12 · 211.♡.67.58

    맞아요ㅠ 일베가 무맥락노체 만든 건데 이제는 걍 변형사투리인 줄 알고 쓰는 애들 많음 ㅠㅠ

  • 통화권이탈

    통화권이탈 Lv.1

    07.12 · 175.♡.167.35

    감사합니다. 자녀가 부모님 말씀을 이해하고 따라주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 파파야 Lv.1

    07.12 · 118.♡.82.254

    경상도인데. 모임하는 친구 하나가 갑자기

    뭐노뭐노 이래서

    그런 말투는 어디서 들은거고? 하니까 초딩

    아들 둘이 맨날 뭐노 뭐노 해서 배웠다더군요.

    일베말이니 애들한테 알려주고 쓰지말라곤 했는데…

    고쳐질지는…

  • 석군이 Lv.1

    07.12 · 182.♡.79.201

    로블록스 뿐만아니라 게임세계가 거의다 그 말투를 쓰죠. 대부분은 일베랑 상관없지만, 그냥 그 말투로 타인을 조롱하는느낌이 좋아서 쓰기도하구요.

  • 파스트라미

    파스트라미 Lv.1

    07.12 · 49.♡.207.226

    스트리머도 걸러 봐야죠

    저는 같이 봅니다

    문제 있으면 해당 채널 보지말라고 합니다

    스트리머 엄청 많으니까 문제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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