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119.♡.207.200)
2026년 7월 11일 PM 02:42
작년 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브라질 영화라서 아무도 이 작품은 수입을 안하는구나…뭐 이런 생각으로 이제나저제나 OTT에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드디어 개봉을 해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됐네요.

이 영화 보고싶었던 이유는 칸에서으ㅔ 호평도 있지만 주연 배우와 이 포스터 때문이엇어요.
와그너 모우라…우리나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에서의 전설적 마약왕 에스코바 역을 연기한 배우로 알려져 있어요.
영화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는 걸작 범죄영화 ‘엘리트 스쿼드’ 그리고 윤석열 시절 히트햇던 ‘씨빌 워’에서의 카메라기자로 많이 기억되는…
좋아하는 배우와 이 포스터 그리고 영화제목을 보고….정통 스파이 장르물로 알고 극장을 찾았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보기 전에 정보를 최대한 찾아보지 않고 봐요. 선입견 없이 보려고요.
근데…영화가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났는데….예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내용에 당황을 했는데 이야기에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더군요.
솔직히 타이틀 뜨기 전에 나오는 오프닝씬 부터 이 영화에 압도가 되었네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내용 소개는 할 수 없지만…
그냥 엄청난 작품이네요.
예전에 에드워드 양 감독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보고 나왔을 때 느낌이네요.
근데…이 영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상영관도 거의 없고 극악의 상영시간…
이 영화로 대단하 브라질 감독을 새로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 영화 수입에 참여한 ‘소간지’ 소지섭 배우님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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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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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uryella
14:57 · 222.♡.2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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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 gouryella 작성자
15:10 · 119.♡.207.200
그래서인지 별도로 크레딧에도 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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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글
15:11 · 119.♡.177.211
배우 연기는 볼 만 했지만, 영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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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 한글 작성자
15:14 · 119.♡.207.200
일반적인 극영화 문법을 따르지 않아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요 몇년 사이에 본 영화 중 가장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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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15:28 · 125.♡.200.218
파블로 에스코바에서 너무 인상적이어서 다른 영화 잠깐 나와도 바로 알아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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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인 찬란이 참 유니크한 영화 잘 픽해요.
아 글고 소지섭은 투자만 할 뿐 대표는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