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시장 몰랐다고요?
따콩

Lv.1 따콩 (211.♡.147.25)

2026년 7월 13일 PM 03:33

조회 1,085 공감 0

25년 평균 20만원 초 중반을 달립니다.

이때가 23년 반도체 침체가 끝나고, 지나고 미국 빅테크들이 AI발표 한 시점 그쯤입니다.

하이닉스 10만원 아래까지 간적도 있었고요.

삼성 4만원대 찍을때도 있었어요.

지금 얼마죠?

이재명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저렇게꺼지 급하게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주식 시장에 저 기울기를 유지 할 수 있나요?

절대 못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 재벌 기업들이 똑바로 기업운영을 해왔나요?

지금에서야 정부와 호흡이 맞고, 미국까지 떠받쳐주니 잘하는거 처럼 보이지

재벌들이 잘해서 지금 기업 이미지가 쌓였을까요?

주식하면 줄때 드세요.

이광수 대표님이 말씀하셨죠.

고정 대비 10%빠지면 손절 치라고요.

줄때 드세요.

이게 다 정부 탓이다?

그냥 주식 선택은 본인 몫이지

누구탓 하지마세요.

저도 시작한지 몇년 안되었지만, 이번 반도체 기업은 무서워서 안들어갔습니다.

하이닉스 10만원대를 보고 100% 올라간 상황에서 저는 선뜻 못타겠더라고요. 이게 제 수준이고요.

고점에 물리시지 않고, 수익 중이시라면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앞으로 어찌될지 모릅니다.

저는 그래서 엉뚱한 주식에 지금 마이너스 보고 있고요.

누구탓 안합니다.

제 손가락 탓합니다.

정부탓?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정부를 탓하고, 싶겠은건 어느쪽일까요?

댓글 (12)

  • 영9E

    영9E Lv.1

    15:40 · 175.♡.114.72

    맞는 말씀입니다.

  • 언덕

    언덕 Lv.1

    15:42 · 121.♡.199.74

    말씀하신데로면 그동안 주식이 오른건 정부탓이 아니었겠네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KRX가 좋았던건 정부의 공이 충분히 크고, 반대로 이번 과도한 폭락 또한 정부의 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몆년에 한 번 나오는 서킷이 한달 사이 두세번 발생하는데 아직 설왕설래만 있을 뿐 정확한 원인에 대한 분석도

    없으면서 대책 또한 전무합니다. 금융 당국이 완전히 손놓고 우려와 회의만 주구장창 하고 있어요.

    우려는 일반 국민이 하는거지 금융당국이 하는게 아니죠. 우려하라고 권한과 세금으로 급여주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시장이 급변하면서 혼란스러울때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겁니다. 서학개미들 국장으로 돌아오라고 그렇게

    노래했으면 최소한의 시스템을 갖춰놓았어야 했습니다. '투자한 니 잘못이지...누굴 탓해' 라거나 '많이 올랐으니 많이 떨어져도 이상한게 없다' 라는 태도는 정말 해서는 안됩니다.

  • 따콩

    따콩 Lv.1 → 언덕 작성자

    15:47 · 124.♡.65.241

    투자전문 꾼들과 주식으로 먹고사는 기업과 기관들, 큰손 자본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시장이 이렇게 개미들 털어먹기 좋은 놀이터입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보세요. 우크라이나 개발건으로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조작이니 그렇게 시끌시끌해도 지금 누가 관심 가져요?

    아무도 주식하는데 책임 못 집니다.

    최근에 과열이 된 상황에서 레버리지 상품을 내놓은건 너무 잘 못 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하든 자유롭지만, 도박 기질이 있다면 주식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언덕

    언덕 Lv.1 → 따콩

    15:54 · 121.♡.199.74

    주식하는데 대신 책임져 달라는게 아니죠. 최소한 금융당국이 해야하는 일들을 하라는 겁니다.

    단순히 내탓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 정부를 믿고 한국 증시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투자한 니가 잘못이야' 라는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투자한 니탓으로 몰고 가면 앞으로 정부정책을 누가 믿고 따르겠습니까? 주식 개나줘버려...믿을건 역시 부동산 뿐이야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 홈런볼

    홈런볼 Lv.1

    15:49 · 118.♡.55.239

    줄 때 먹지 않았던 것은 삼전하닉의 실적과 AI 초입에서의 수요등을 믿고 최소한 올해 연말까진 봐보자 라는 마음때문이었는데요. 갑자스러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변동성때문에 수익이 대폭 깎였습니다. 문제는 장투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여기서 문제는 줄 때 먹지 않은 제게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미친 변동성을 예상하지 못했거나 마주해도 대책을 내놓지 않는 책임자에게 있을까요. 쌍방 과실이라고 해도 후자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제 입장에서 생각하는 걸까요?

  • 따콩

    따콩 Lv.1 → 홈런볼 작성자

    15:53 · 124.♡.65.241

    변동성은 일반인은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알고 있어도 못 내놓을껍니다.

    저는 일본 앤캐리청산때 하루에 -20%넘게 빠진적 있었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었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은 이미 털어써 돈을 벌었을테나까요.

  • blueship

    blueship Lv.1 → 홈런볼

    20:18 · 61.♡.85.109

    저도 그렇네요. 지난 4년간 큰 동요없이 장투했는데 오늘은 그냥 다 털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없는 하락을 많이 겪어왔지만 최근 한달은 너무한다 싶어요.

  • 이른아침에

    이른아침에 Lv.1

    15:51 · 211.♡.203.12

    주가조작 패가망신 시키겠다던 이재명의 검찰이 이번에 물 먹었죠. ㅎㅎㅎ

  • 시티즌유

    시티즌유 Lv.1

    16:15 · 222.♡.158.68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이런 시장 자체가 어떻게 100프로 개인의 책임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분명 정부의 대안없는 정책 미스가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첨부 이미지[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이형진 선임기자] ​상승세 코스피와 코스닥을 연쇄 붕괴시키면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사실상 투기판으로 전락시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

    이 거대한 시한폭탄이 자본시장에 투하된 배경에는 환율 방어라는 명분에 매몰된 재정경제부(재경부)의 관료주의와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무지한 하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시장 교란을 우려해 초기부터 일관되게 반대했던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청와대 실세의 호통 한 번에 무력하게 굴복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 당국과 청와대가 짬짜미가 돼 1400만 개인 투자자의 쌈짓돈을 제물로 바친 전형적인 관치 금융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10일 알파경제가 정부 및 금융당국 핵심 관계자들을 심층 취재한 결과를 종합하면, 이 기형적인 파생상품의 도입을 최초로 기획하고 밀어붙인 주체는 시장 감독 당국이 아닌 재경부였다. 당시 치솟는 원-달러 환율로 거시경제 지표 관리에 비상이 걸린 재경부는 외국인 자본 이탈을 막고 시중의 달러를 국내 증시에 묶어둘 파격적인 ‘유동성 블랙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의 주가 등락을 2배로 추종하는 자극적인 상품을 미끼로 던지면 환율 방어에 유리할 것이라는 얄팍한 기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이라는 특정 지표를 마사지하기 위해 주식시장의 근간을 볼모로 잡은 위험천만한 발상이었다.

    ​하지만 자본시장 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의 반대는 완강했다. 금융위 실무진과 수뇌부는 초기 단계부터 “한국 증시 구조상 두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기형적으로 큰데, 여기에 2배수 레버리지를 허용하면 투기 자본이 현물(본주) 가격을 쥐고 흔드는 심각한 ‘왝더독(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반드시 발생한다”며 상품 승인을 강력히 거부했다.

    ​정상적인 국정 시스템이라면 시장 감독 부처의 합리적인 제동으로 논의가 멈춰야 마땅했다. 그러나 다급해진 재경부는 청와대로 우회해 ‘구원 요청’을 하는 꼼수를 썼다. 국가적 과제인 환율 방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인데, 금융위가 낡은 규제 논리로 발목을 잡는다며 윗선의 개입을 요구한 것이다.

    ​이 기막힌 촌극의 화룡점정을 찍은 인물이 바로 청와대 핵심 실세인 김용범 정책실장이다. 복수의 당국 관계자 증언을 종합하면, 재경부와 뜻을 맞춘 김 실장은 금융위 수뇌부를 직접 호출해 ETF 상장을 노골적으로 압박했다.

    ​당시 사정에 밝은 한 고위 관계자는 “김용범 실장이 금융위 쪽에 ‘지금 홍콩 증시에도 비슷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버젓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우리는 못 낸다는 것이냐’며 거칠게 몰아 붙였다”고 털어놨다.

    자본시장의 규모와 기초 체력, 종목 쏠림 현상이 우리와 확연히 다른 홍콩의 단편적 사례를 앵무새처럼 들이밀며, 금융위의 뼈아픈 시장 교란 경고를 일개 부처의 복지부동으로 매도해 버린 것이다.

    결국 청와대 정책실장의 서슬 퍼런 하명이 떨어지자, 시장의 룰을 지켜야 할 금융위의 방파제는 맥없이 무너졌다. 끝까지 반대 논리를 펴던 금융위조차 권력이 집요하게 밀어붙이는 팔 비틀기를 견디지 못하고, 끝내 어쩔 수 없이 억지 상장 도장을 찍어주고 말았다.

    ​결과는 금융위의 경고에서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참혹했다. 환율 방어라는 재경부의 목표는 달성하지도 못한 채, 무리하게 탄생한 투기 상품에 수조 원의 자금이 몰리며 코스피 전체를 뒤흔드는 극심한 왝더독 현상이 발생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의 계좌가 녹아내리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와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번 사태를 ‘행정부의 오만과 권력의 폭주가 부른 시스템 붕괴’로 규정하고 있다.

    윤주호 엄브렐라리서치 대표는 “외환시장의 불을 끄겠다며 주식시장의 뇌관을 건드린 재경부의 아집과 얄팍한 홍콩 타령으로 당국을 찍어 누른 청와대의 오만이 결합된 최악의 관치 참사”라며 “시장의 룰을 망가뜨린 김용범 실장을 비롯해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한 윗선에 대해 성역 없는 진상 조사와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알파경제(https://www.alphabiz.co.kr)

  • 소우주 Lv.1

    16:18 · 175.♡.164.124

    이광수씨도 10% 빠졌다고 팔라는 얘기가 아니라 지수대비 10% 빠지면 팔라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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