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tant79 (61.♡.152.133)
2026년 7월 14일 AM 11:40
옆 나라에 자민당이 있네요.
자민당은 1955년 중도계열 민주당과 중도우파계열 자유당의 합당으로 시작됐습니다. 진보계열 사회당과 각축을 벌이다 보수 계열 정당을 모두 흡수하며 오늘날의 자민당이 되었죠.
이 자민당은 군국주의에 반대했던 하토야마 이치로(위안부에 사과한 하토야마 유키오의 아버지)부터 태평양전쟁 전범 출신까지 다양한 집단들이 "외연확장" 끝에 탄생한 정당입니다. 그후 일본 경제 호황기를 거치며 70년 간의 이권으로 얽힌 집단이 됐습니다. 여기에 일본 유권자들의 정치혐오로 야당이 동력을 못 얻으면서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예정이죠.
파벌간 "정치"의 결과로 총리를 돌려먹는 내각제를 하기 때문에, 3대 4대 해먹는 의원가문도 많습니다.
"구조적 다수"가 지배하는 나라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지난 총선에서 대패한 2찍당에서 나경원 주도로 이런 세미나를 열었었죠.

바보같이 왜 저런 걸 열어서 욕 먹었나 모르겠습니다.
몇 년만 기다리면 민주당에서 저거 해줄 사람이 나왔을텐데요.
최근 글
최근 댓글
- 김민석 일당들이 부르짖는 "청년"이라는 게 어떤 건지 잘 배웠기 바랍니다.못 배웠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 그땐 저걸 해야 민주당에 광을 팔 수 있는줄 알았고, 지금은 거꾸로 해야 대통령에게 광을 팔 수 있으니까요.
- 저희 회사 중국인 직원이 워크숍 가려고 장 보다가 양파를 집어들어 보더니 "에이 중국산이네" 하고 내려놓는 걸 봤습니다.
- 당신이 하는 건 실용적이지도 않고 개혁적이지도 않아요,아, "실용"이라는 말을 "사적 권력 추구"라는 말로 바꾸면 말이 되겠네요.
- 결과론이요?이혜훈, 최동석, 이석연, 이병태가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는 인사였습니까?
댓글 (4)
-
PPolyxena
11:42 · 211.♡.67.96
-
소소심이
11:51 · 121.♡.4.124
얼마전 제가 내각제로 가면서 일본의 55년 체제를 고려하는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제 느낌에는 내각제로의 방향일 거라고 봅니다.
-
Hheltant79
→ 소심이 작성자
11:53 · 61.♡.152.133
과거 3당합당을 했을 때 대한민국이 내각제였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총리는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까지 민자당 장기집권했겠죠.
-
소소심이
→ heltant79
12:02 · 121.♡.4.124
검찰을 쥐려는 것도 계속 외연확장이라고 하면서 오른쪽 쓰레기들을 줏어오는 것도 다 그 방향인데.... 이재명의 오랜 우군을 잃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는가가 문제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내각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