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175.♡.229.29)
2026년 7월 15일 AM 07:04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닌데 답답하고 하나는 마음에 쓰게 됩니다.
딴지에서는 대통령 비난 글로 한달 징계 중인데 화난 마음을 다스리기 어렵네요.
여기서 넋두리 중입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검찰, 언론, 사법부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대선 공약이 검찰 개혁이었던 사람이,
부패나 비리가 없는 사람이,
빠른 행정 개혁 및 처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던 사람이
왜 이렇게 됬을까요?
지지부진한 검찰개혁, 당대표 선거로 당이 엉망이 되어 가는 이면에도 대통령이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때 처럼 당당하게
이 사람이 내가 선택한 대통령이다
나의 대통령이다
말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안으로는 썪은 것들을 도려내고, 초과세수로 그간 어려웠던 미래를 위한 사업과 복지를,
밖으로는 나라를 빛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사라지고 도리어 후퇴할까 두렵고, 무서운 날들입니다.
정청래 대표처럼 그나마 믿을 사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그래서 정대표가 어렵게 다시 당대표가 된다 하더라도 이 국면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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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 불을 보듯 뻔합니다만 교묘하게, 하지만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정도로 괴롭힐 겁니다.딱히 그 일 때문은 아닌 듯이.문대통령 재판재개 소식을 듣고
- 유시민 작가님을 지키고 싶습니다.정말 힘든 선택을 하셨네요.
- 뒤통수가 얼얼하기도 하지만속상하고, 화가 납니다.잘 해주기를 기원했고, 잘 하리라 믿었는데 이게 뭡니까!
- 도대체 이렇게까지 당을 망가뜨리고, 지지자를 화나게 만드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더더군다나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는 여러 정황이 정말 화가
- 저도 정지 먹고 왔습니다.대통령에 대한 비난 비슷한 글이면 삭제, 비난이면 정지인 듯 싶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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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인생
07.15 · 211.♡.1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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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도
07.15 · 24.♡.129.61
이번에 좀 크게 데인 느낌이라 다음 대선때 부모님한테 누구 뽑아달라 이런 말 못할 거 같습니다. 뭐 또.. 절박해지면 누구 뽑아달라고 말씀은 드리겠지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대통령한테 신경끄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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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대로
07.15 · 222.♡.13.28
어디까지 쇼인지 짐작도 안 됩니다.
- 블
블루2
07.15 · 121.♡.37.31
모든게 쇼
- 유
유서비
07.15 · 27.♡.250.200
쇼~~ 끝은 없는거야~~~
- 블
블루팅
07.15 · 211.♡.55.241
체포동의안 가결 되던날
연차까지 내고 여의도 갔던
제가 ㅂ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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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스박
07.15 · 221.♡.101.46
중도화합의 망상에 젖어있는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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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
07.15 · 121.♡.4.124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권력을 오래 유지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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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일 못하고 보여주기식 쇼만 하던 사람을 우리가 바보같이 진짜라고 믿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