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의 회사에 투자했던 이야기
그아이디가알고싶다

Lv.1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3.♡.175.140)

2026년 7월 15일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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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에 지인이 회사를 키우고 싶다고 투자를 좀 해달라고 해서 투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만 투자한 것은 아니고 서너 명이 투자를 해서 회사 사이즈를 키웠죠. 그 지인이 본인 지분을 50.1% 유지하겠다고 해서 나머지 서너명이 나머지 49.9%를 채웠고, 그 지인이 사장을 했습니다.

회사가 좀 돌아갈 무렵 어느날 갑자기 자기 지분을 다른 회사에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나머지 서너명이 지분을 팔 거면 우리에게 상의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가 왜 그래야하냐고 하더군요.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이 꼭 그 때 같아요.

댓글 (3)

  • 겜돌이

    겜돌이 Lv.1

    09:41 · 218.♡.224.146

    와 치사하게 혼자 엑시트를….나쁘네요.

  • 엥찌 Lv.1

    09:43 · 180.♡.120.186

    이전 공동연구진이었다가 스타트업 차리고, 합류했더니 말의 앞뒤가 확 바뀐 하 세상사 이기적인 사람이 참 많네요. 정치든 주변사람이든

  • 마을이

    마을이 Lv.1

    09:52 · 218.♡.171.44

    그래서, 지금은 투자 계약서에 관련 조항을 넣는 게 일반화되어 있을 겁니다.

    지분 처분 시에 다른 주주들의 동의 혹은 승인이 필요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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