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September (117.♡.20.252)
2026년 7월 15일 PM 02:12

홒불홒 예상합니다
잘못하면 한국영화계 큰 사고(negative)가 될 수도...
떼깔은 진짜 기가 막히는데 대사들이 왜케 부자연스러울까요
시대상을 반영한 일종의 시대 사투리(?) 설정인가 싶지만
묘하게 억지스러운 느낌...
초반 외계인의 본격적인 등장 없이 진행되는 황정민 중심의 긴 추격 시퀀스는 역대급이긴 합니다.
하지만 첫 시퀀스의 마무리 이후로는 꽤 김이 새는 느낌이 강합니다.
생각보다 코미디의 비중이 많아서 사실상 코미디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요즘 흔한 표현인 "피곤한 날 설치는 잠 속에 꾼 꿈" 같은 영화 입니다.
감상과는 별개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 오늘 저녁에 2회차로 봉준호 감독 GV 가는데 어떤 얘기들이 오고갈지 기대됩니다. CG 얘기 분명 나올텐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삼림 속 빼곡한 나무들의 텍스쳐와 시골 읍내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묘하게 부족한 CG가 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후속(아마도 외계인을 시점으로 한?)을 염두하고 만든 듯한 엔딩인데 과연 나올수 있을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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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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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14:16 · 218.♡.21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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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stSeptember
→ 산다는건 작성자
14:26 · 117.♡.20.252
그렇다면 좀 무책임한 엔딩이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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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use
→ 산다는건
14:26 · 58.♡.220.101
다른데서 들은바로는 시나리오가 3부작 구성입니다.
쿠키영상을 생각해봐도 적어도 2편은 확정인가 싶은데 plusM이 망했으니... 불투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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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 House
14:29 · 218.♡.216.130
저도 어디서 들은 걸로 3부작 구성으로 듣고 갔습니다만 감독 얘기 들어 보면 이게 1부작으로 끝일지 2부작일지 3부작일지 그것도 넘을지 아무것도 결정 된 거 없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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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14:17 · 118.♡.15.164
초반 시퀀스가 10분 지나고는 저에게는 한없이 지루하더라고요. 뭐를 보여주고 싶은지 알겠지만….이렇게 집요하게 찍는다라는걸 뻐기는…
그렇게 뜸을 들여서 기대감을 끌어올려서 나온 ‘괴물‘이 이게 뭐지? 하는 느낌에…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시작과 함께 바로 등장하면서 장르의 문법도 깨는 신선함도 있었눈데…여러모로 공허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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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이클잭슨
14:18 · 218.♡.242.4
아.. 예매 취소해야할까 깊게 고민중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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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use
14:23 · 58.♡.220.101
처음 외계인 얼굴나올 때 뜨악했고, 외계인 변신할 때 '특촬물인가....'싶었습니다.
자막까지 달리는 순간 '나홍진이 이런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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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언택트 톡에서 나온 내용을 빌리자면 일단 후속작 아무런 기획,제작 그 어떤 것도 계획 하에 두고 있는 건 없다고 합니다. 일단 그냥 쉴 거라고 하시더군요. 말씀하시는 늬앙스를 보면 이 작품 잘 되면 생각은 해 볼께요. 정도였습니다.
감독님은 이 작품을 하나의 완결 된 이야기로 생각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