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인간의 욕망이 무섭습니다.
완
완두파 (119.♡.224.91)
2026년 7월 17일 AM 10:24
조회 219 공감 0
자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잘못으로 십수 년을 외인으로 떠돌아도
머리에 망치를 맞아도
억울하게 구속이 되어도
같은 팀에게 뒷통수를 맞아도
검찰과 언론이 본인과 동지의 가족을 난도질해 풍비박산을 내도
부정한 권력이 선량한 희생자를 만들어도
결국은 욕망에 휘둘려 불의를 선택합니다.
욕망이라는 것이 멀쩡한 인간을 악마로 만듭니다.
애초에 멀쩡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악마였는지.
수십 년간 많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민주당의 가치를 이렇게 짓밟는다니요.
믿었던 만큼 더 크게 아파오네요.
지난 10년간 하늘이 내려준 의인이라고 생각하며 믿고 지지해온 제 지난날이.. 딱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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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살이아빠
07.17 · 183.♡.80.68
- 완
완두파
→ 햇살이아빠 작성자
07.17 · 119.♡.224.91
그러게요..너무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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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때 200석 넘었으면 더 심각했을겁니다. 여당이 큰것만이 좋은게 아니네요